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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정보/뷰티정보

엄마 화장품 10만원 이하 선물 Best 5

by 빵순이 집사 2022.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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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화장품 10만 원 이하 선물 Best 5

 

그동안 살면서 나름대로 열심히 생각해서 어머니 생신 선물을 이것저것 많이 해드렸어요. 그렇지만 돌이켜보면 가장 좋아하신 선물은 현금이었어요. 처음 현금을 드렸을 때 어머니의 환한 표정을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 이것이 현실입니다. 왜냐하면 어머니도 또래 친구들 사이의 유행하는 아이템이 있고 어머니 나름의 취향이 있는데 아무리 내가 신경 써서 고른다 한들 어머니 마음에 100프로 드는 제품을 고르는 게 쉽지 않기 때문이에요. 그러나 저도 항상 두툼한 현금 봉투를 드리고 싶지만 현금을 드리려면 최소 10만 원 이상은 봉투에 넣어야 할 것 같은데 살다 보면 통장 사정이 그렇게 넉넉하지 않을 때도 있고 아니면 현금보다는 직접 고른 선물을 드리고 싶을 때 또는 특별한 날이 아닌데 선물을 드리고 싶을 때가 있잖아요. 그래서 그럴 때 드리면 좋아하실 괜찮은 명품 화장품 선물을 뽑아봤습니다. 명품은 무조건 비쌀 것 같지만 찾아보면 10만 원 이하로 유용한 제품이 꽤 많이 있어요. 에스티로더 갈색병 세럼도 온라인 최저가를 찾으면 10만 원 이하로 구매할 수 있으나 너무 유명한 제품이므로 제외하였습니다.

 

엄마-화장품-선물-Best-5-이미지

 

- 닥터 하우시카 로즈 데이 크림 라이트

30ml 8만 원대

독일 제품으로 발림성이 좋은 제품입니다. 앰플과 세럼을 바른 다음 수분이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보호막을 씌워주는 느낌으로 발라주면 좋습니다. 고급스러운 장미 향으로 사용할 때 기분도 좋아지는 아이템입니다. 쫀쫀한 느낌으로 나이트 케어에도 좋지만 아침에 화장 전 발라주면 화장도 잘 먹고 얼굴에 속광을 살려줍니다. 옥주현 님이 10년 넘게 사용한 제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샤넬 르 블랑 로지 라이트 드롭

30ml 정가 72,000원

선물 받았을 때 기분 좋은 누구나 알고 있는 명품 브랜드 베이스입니다. 살짝 핑크빛이 도는 묽은 제형에 미세한 펄이 들어가 얼굴에 펴 발랐을 때 광이 나는 제품입니다. 평소에는 화장을 자주 하지 않았으나 특별한 날 또는 약속이 있는 날에 바르고 나가면 화사한 느낌이 너무 좋은 제품입니다. 밀착력과 제형까지 만족스러우며 특히 얼굴빛을 생기 있게 만들어줘 좋습니다.

 

- 샤넬 블러시 뤼미에르 피치 로지

정가 80,000원

고급스러운 느낌의 브러시도 함께 들어있는 블로셔입니다. 케이스에 거울도 부착되어 있어 잠깐씩 꺼내어 거울을 볼 때에도 예쁨이 흐르는 제품으로 평소에 화장을 많이 하시는 분들이 잘 사용할 아이템으로 볼에 살짝 발라주면 조명 아래에서 발그레한 느낌으로 기분 좋은 선물이 될 수 있습니다.

 

- 바비 브라운 수분 피팅 프라이머 프로텍션

SPF50 PA+++ 64,000원

물처럼 묽은 제형의 프라이머이지만 선크림 대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피부에 흡수가 빠른 프라이머입니다. 끈적이지 않는 마무리감으로 바른 후 보들 보들한 느낌이 나는 아이템입니다. 수분이 가득해 피부 메이크업 전에 발라주면 화장의 지속력을 높여주고 들뜨는 현상도 줄어듭니다. 백탁 현상 없이 가볍게 바르기 좋은 프라이머입니다.

 

- 프레시 슈가 레몬 바디 세트

정가 75,000원

샤워젤과 바디로션 세트 제품입니다. 자몽향도 있으며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단품만 구매도 가능합니다. 상큼한 향에 피로가 풀리고 기분이 좋아지는 샤워젤과 로션입니다. 예쁜 패키지 포장에 호불호 없이 대부분의 사람들이 좋아하는 바디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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