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캐시백 6월 7일부터_ 전세 월세도 가능한가?

에너지 캐시백 6월 7일부터_ 전세 월세도 가능한가?

 

'에너지 캐시백'은 본인의 소득과 관계없이 신청만 해두고 절약을 실천하면 절약한 만큼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는 사실, 알고 있었나요?

 

정부에서는 가정에서 사용하는 전기 사용량을 줄일 경우 줄인 만큼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는 '에너지 캐시백' 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2022년 7월부터 전국에서 시행된 '에너지 캐시백'은 아파트에서 단체로 신청할 수도 있고 단체로 신청된 아파트라도 주민이 개별적으로 중복 신청도 가능합니다.

 

 

7월부터는 새롭게 바뀌는 부분도 있습니다.

 

사실, 환급 금액이 크지는 않으므로 힘들게 참으면서 절약할 필요성은 없을 듯합니다. 다만, 낭비를 줄이고 외출 시 콘센트를 뽑아 두는 것만으로도 절약을 실천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목차 -
1. 에너지 캐시백 전월세 거주자도 가능한가?
2. 새롭게 바뀐 점
3. 절감량 계산 방법
4. 캐시백 지급 방식
5. 신청 방법; 간편하게 따라 하기

 

- 에너지 캐시백 전월세 거주자도 가능한가?

전세 또는 월세 거주자도 신청 가능하며 이사 등의 이유로 절감량 계산을 위한 2년간의 사용량 데이터가 없을 경우 1년만 적용이 가능하며 1년을 채우지 못할 경우 전 거주자의 사용량이 자동으로 계산됩니다.

 

- 새롭게 바뀐 점

▶ 이전에는 6개월 단위로 지급하였는데 이제부터 달마다 현금으로 지급합니다.

 

▶ 7월부터 지급 금액 상향됩니다. 이전에는 1 kWh당 30원이었으니 7월부터는 개인의 절감률에 따라 30~70원/kWh 추가로 지급한다고 합니다. 인센티브는 최대 100원/kWh까지입니다.

 

5~10% 절감 시 kWh당 30원, 10~20% 절감 시 kWh당 50원, 20~30% 절감시 kWh당 70원 추가 지급 방식입니다.

 

반응형

 

- 절감량 계산 방법

▶ 절감량 계산: 지난 2년 동안  같은 기간 평균 사용량 - 절감 활동기간의 사용량

▶ 절감률 계산: (달성한 절감량 ÷ 지난 2년 동안 같은 기간 평균 사용량) × 100

▶ 평균절감률 계산: 한국 전력 공사 사업소별로 참여 아파트 단지와 개인 가정의 전체 절감량을 기준으로 계산합니다. 즉, 사업소별 참여자 전체의 총 절감량 ÷ 지난 2년 총 평균 사용량

 

- 지급 방식

전기요금 청구서에서 납부 처리, 현금 지급, 기부 3가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캐시백 대상일 경우 알림톡으로 안내 메시지를 받을 수 있습니다.

 

- 신청 방법

1. 검색창에 '한전 에너지 캐시백'을 검색하여 홈페이지로 들어갑니다.

 

2. 에너지 캐시백 홈페이지 메인 화면에서 '회원가입'을 눌러줍니다.

회원가입과 동시에 에너지 캐시백이 신청이 진행됩니다.

 

 

3. '개별세대'를 선택한 다음 아래의 '신청하기'를 클릭하여 회원가입을 진행합니다.

 

4. 회원가입 후 나타나는 다음 화면에서 '에너지 캐시백' 가입을 진행합니다.

고객번호는 '주민등록 주소 확인' 버튼을 눌러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함께 보면 도움 되는 글 *

가전구매지원사업_ 최대 30만원 환급받기

 

재물운이 들어오는 풍수지리 인테리어_ 돈이 들어오는

 

에어컨 전기 요금 아끼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