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 vs 적금 어떤 걸 들어야 이득일까?_ 목돈 만들기
투자에 앞서 목돈 만들기는 필수 코스입니다. 투자에 대해서 깊이 생각하지 않던 시절 저축할 때에는 예금이나 적금 또는 CMA계좌에 입금 중 하나를 선택해 왔습니다.
최근 투자와 짠테크를 시작하면서 적금보다 예금 이자가 높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CMA이나 파킹통장보다 예금이 나에게 더 맞다는 사실을 발견하였습니다.
특히 세상을 살아가다 보니 급하게 돈이 필요한 일이 종종 생기고 그럴 때마다 적금을 깨야 했기에 너무나 아까웠습니다.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지만 의욕이 떨어지기도 했고요.
만약 매달 100만 원씩 저금을 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만기 시 받는 이자가 더 높은 예금을 드는 것이 합리적이고 다달이 예금을 들어둔다면 갑자기 목돈이 필요한 상황에서 모든 것을 해지해야 하는 적금보다는 예금이 더 유용합니다.
즉, 풍차 돌리기를 하더라도 저에게는 예금 풍차 돌리기가 더 효율적이라는 말입니다. 예금 풍차 돌리기는 매달 원하는 금액을 예금해 두고 만기일이 되면 해당 예금의 이자와 함께 다시 예금을 넣는 방식입니다.
일단 예금으로 묶어두면 그 금액은 없는 것이라 생각하고 소비할 수 있는 예산에 포함시키지 않기 때문에 언제든 인출이 어렵지 않은 CMA이나 파킹통장에 두는 것보다 더 잘 모을 수 있습니다.
그래도 예금보다 적금에 들고 싶다면 내가 사는 지역에 있는 수협, 신협, 새마을금고 등의 상호금융권의 조합원으로 가입하면 이자 세금을 15.4%가 아닌 더 적은 비율의 세금을 내기 때문에 더 이득일 것입니다.(1인당 3,000만 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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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포스팅은 개인적인 경험과 견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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