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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28

달걀 후라이 굽기 정도 말하는 법_ 반숙 완숙 영어로 달걀 프라이 굽기 정도 말하는 법_ 반숙 완숙 영어로 How would you like eggs? 해외에서 호텔이나 레스토랑에서 조식을 먹을 때 댤걀을 주문하면 어느 정도로 익혀서 줄지 질문합니다. 당황하지 않고 본인이 원하는 정도를 말할 수 있나요? 알고 있다면 아주 쉽고 들어보지 못했다면 질문에 답변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번 기회에 제대로 이해하고 넘어간다면 달걀 프라이 굽기 정도를 말하는 것은 아주 쉬운 질문이 될 것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달걀 프라이의 굽기 정도와 미국의 대표적인 아침 또는 브런치 메뉴인 에그 베네딕트에 대해서 공유해 보겠습니다. - Easy와 Hard로 표현하기 ▶ Over easy: 반숙 달걀 프라이. sunny side up은 뒤집지 않고 한 쪽면만 익힌 프라이를 말.. 2022. 12. 26.
물건을 세는 단위_ 명태 북어 등 수산물 세기 물건을 세는 단위_ 명태 북어 등 수산물 세기 한국말은 기억도 나지 않는 어린 시절부터 사용해 왔지만 물건을 세는 단위는 어른이 되어서도 헷갈리는 것들이 참 많습니다. 외국인들도 한국어를 배울 때에 가장 어려운 것으로 꼽는 것이 물건을 세는 단위라고 합니다. 솔직히 한국인이지만 모든 한국어를 이해하고 정확하게 아는 것은 평생 가도 어려울 듯합니다. 헷갈리는 한국어는 나이 들수록 기억력이 감퇴하는 만큼 잊지 않도록 평소에 자주 들여다보고 꾸준히 공부하면 도움이 될 듯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헷갈리는 물건을 세는 단위에 대해서 공유해 보겠습니다. - 수산물을 세는 단위 두름 조기, 청어 등을 세는 단위. 짚으로 한 줄에 줄줄이 10마리씩 두 줄로 묶어놓은 조기를 한 두름(20마리)이라고 합니다. 손 고등어.. 2022. 12. 19.
뵐게요 봴게요 구별하는 쉬운 방법 뵐게요 봴게요 구별하는 쉬운 방법 얼굴을 보고 대화하거나 전화 통화할 때에는 모르는데 문자나 메일로 이야기를 하게 되면 헷갈리는 맞춤법이 굉장히 많습니다. 남녀 사이에서도 문자로 대화를 하다가 맞춤법이 틀리면 호감도가 떨어지기는 하지만 실수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회사에서 일과 관련하여 직장 상사 또는 고객, 거래처와의 메일이나 문자 대화에서 맞춤법 실수는 신뢰도와 이미지가 떨어뜨리기도 합니다. 헷갈리는 부분을 본인이 인지하고 잠깐 찾아보고 정확하게 사용하면 다행인데 틀린 맞춤법을 맞다고 생각하고 계속해서 사용하는 것이 가장 문제이지 않나 생각됩니다. 저도 사실 존댓말을 사용하는 상대에게 '내일 뵈요'라고 많이 사용했는데 공부하고 보니 틀린 맞춤법을 맞다고 철썩같이 믿고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헷갈.. 2022. 10. 7.
던든, 되/돼, 대/데, 어떡해/ 어떻해_ 틀리기 쉬운 맞춤법 던든, 되/돼, 대/데, 어떡해/ 어떻해 틀리기 쉬운 맞춤법 살면서 외국어를 배워보니 한글이 가장 어렵다는 생각이 듭니다. 몇십 년이 넘는 세월을 모국어로 한글을 사용해 왔는데도 맞춤법은 왜 항상 헷갈리는지 알다가도 모르겠어요. 최근에는 블로그에 취미를 붙여서 한창 열중하고 있는데 가끔 맞춤법이 헷갈리는 단어는 찾아보기도 하는데 포스팅을 완료하기 전에는 반드시 맞춤법 검사를 진행하여 틀리는 단어가 없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홍진경 님이 하는 채널 '공부왕찐천재'에서 이금희 아나운서가 출연해서 틀리기 쉬운 맞춤법을 콕 집어서 알려주시는데 어쩜 그렇게 귀에 쏙쏙 들어오게 설명해 주시는지 너무 재미있게 방송을 시청했습니다. 특히 k-pop의 가사를 인용하여 설명하니 다 빠르게 이해할 수 있었고 .. 2022.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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