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먹으면 안되는 음식 과일

고양이 먹으면 안 되는 음식 과일

 

고양이의 몸은 사람과 다릅니다. 사람이 먹는 음식을 고양이가 먹을 경우 심각한 질환을 유발하거나 심하면 사망에 이렇게 할 수도 있으므로 반려묘가 있다면 항상 주의해야 합니다.

 

반려묘오 함께 사는 집사라면 아래에서 설명하는 고양이에게 해가 되는 음식이 무엇인지 확인하고 실수로라도 음식을 급여하고나 방치하여 고양이가 호기심에 먹지 못하도록 신경 써야겠습니다.

 

반려묘와 최대한 오래 건강하게 함께 사는 것이 집사들의 공통된 목표, 아니겠어요?!

 

- 목차 -
1. 수의사가 설명한 고양이가 먹으면 독이 되는 음식 영상 보기
2. 고양이가 먹으면 안 되는 음식

 

- 수의사가 설명한 고양이가 먹으면 독이 되는 음식 영상 보기

제가 보는 수의사 유튜브 채널 중 '윤샘의 마이펫상담소'의 윤샘은 항상 친절하고 자세하게 고양이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알려주십니다.

> 수의사 유튜브 채널 '윤샘의 마이펫상담소'에서 설명하는 고양이에게 위험한 음식 영상 보러 가기

 

- 고양이가 먹으면 안 되는 음식

▶ 날생선

날생선의 경우 비타민B1을 과하게 분해하여 고양이가 마비를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생선을 주고 싶다면 익혀서 급여합니다.

 

▶ 날고기

고양이도 사람처럼 익히지 않은 고기를 섭취할 경우 식중독에 걸릴 수 있다고 합니다.

 

▶ 날달걀

날달걀을 오랜 기간 먹게 할 경우 피부병, 결막염, 성장불량, 췌장염 등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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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마른 멸치, 가다랑어포

김, 마른 멸치, 가다랑어포 등은 미네랄이 많은 식품으로 고양이에게 좋지 않다고 합니다. 특히 조미김은 염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신장에 무리를 준다고 합니다.

 

고양이가 무척 좋아하는 음식들이나 먹이지 않는 것을 추천합니다.

 

▶ 파, 양파, 부추, 마늘

파, 양파, 부추, 마늘 등에 함유된 알릴 프로필 디설파이드 성분은 사람에게는 괜찮지만 고양이가 섭취할 경우 혈뇨, 빈혈, 구토, 설사, 황달, 심장이 빨리 뛰는 증상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열을 가하여 조리한다 해도 알릴 프로필 디설파이드 성분은 사라지지 않기 때문에 파, 양파, 부추, 마늘이 섞인 음식을 먹지 않도록 케어합니다.

 

양파류가 섞인 음식을 주기보다는 고양이가 방치된 음식을 고양이가 몰래 먹고 탈이 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 시금치

고양이가 시금치를 섭취할 경우 요석증에 걸릴 수 있다고 합니다.

 

▶ 생간

생식을 시킬 때 간 종류를 제외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랜 기간 먹일 경우 칼슘이 부족해져 걷는 것이 불편해지거나 과한 비타민A로 뼈 발육에 이상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 게, 문어, 오징어, 새우, 조개류

많은 양을 먹었을 경우 비타민B1이 부족해져 식욕부진, 구토와 마비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 건어물류

염분 함량이 높은 건어물은 신장 및 심장에 무리를 줄 수 있다고 합니다.

 

▶ 아보카도

아보카도에 함유된 퍼신은 고양이가 섭취할 경우 구토, 설사 등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 포도

건포도, 포도껍질, 포도씨앗, 포도주스 등 포도가 함유된 식품은 심각한 신부전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 초콜릿

초콜릿에는 각성 물질 중 하나인 테오브로민은 고양이가 구토, 설사, 위궤양, 심장마비, 호흡곤란 등 심각한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 우유

고양이는 유당분해 효소가 적기 때문에 우유 섭취 시 복통과 설사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펫 용품 마트에 가면 고양이용 우유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 알코올

알코올 분해효소가 없는 고양이는 아주 적은 양으로도 간을 망가뜨려 혼수상태에 빠지거나 사망에 이르게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 뼈 종류

뼈 종류는 고양이의 이빨에 좋지 않으며 뼈의 날카로운 부스러기를 삼킬 경우 위장이나 식도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 사람용 참치캔

고양이가 사람용 참치캔을 섭취할 경우 과도한 염분과 불포화지방산으로 인해 비타민E를 파괴하여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다고 합니다.

 

 

 

▶ 사람용 영양제

영양제의 성분은 고양이가 먹으면 안 되는 원료로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아 먹이면 안 된다고 합니다. 용량 또한 적은 고양이에게는 맞지 않습니다.

 

▶ 사람용 약

사람이 복용하는 약은 고양이에게 치명적이라고 합니다. 상비약이나 약을 먹고 난 후에는 반드시 고양이가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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