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가격 공시지가 실거래가 차이_ 용어 간단 정리

공시가격? 공시지가? 실거래가? 차이에 대해서 알고 있으신가요?

 

뉴스를 보다 보면 종종 부동산 가격과 관련된 용어 중 공시가격, 공시지가, 실거래가가 들을 수 있는데 각 용어의 차이에 대해서 정확히 알고 있으신가요?

 

실거래가는 단어에서 추측할 수 있듯이 실제로 거래되는 가격이고, 공시가격과 공시지가는 세금의 기준이 되는 값을 말합니다.

 

아래에서는 실거래가, 공시가격, 공시지가의 의미와 우리 집의 공시가격과 실거래가를 확인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목차 -
1. 실거래가? 공시가격? 공시지가?
2. 주택 공시가격
3. 우리집 공시가격 확인 방법
4. 우리집 실거래가 확인 방법

 

- 공시지각, 공시가격 차이 영상으로 보기

유튜브 채널 '부동산쌤'에서 알려주는 '공시지가는 뭐고 공시가격은 뭐죠??' 영상으로 보기

 

- 실거래가? 공시가격? 공시지가?

실거래가	- 부동산이 시장에서 실제로 거래되는 가격 - 양도세와 취득세의 부과 기준이 됩니다. - '부동산 취득세는 공시가격이 아니라 실거래가로 산정됩니다.'
공시가격	- 정부에서 전국의 토지와 건물의 가격을 조사하여 매년 공시하는 가격을 말합니다. 즉, 땅값과 그 땅위의 건물까지 합하여 평가한 금액입니다. - 거래 시점 말고 재산으로 보유하고 있을 때에 부과하는 세금의 기준입니다. -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양도소득세, 상속세 등의 부과 기준이 됩니다. - 표준, 개별 단독주택, 공동주택 공시가격으로 구분합니다.
공시지가	- 토지(땅)의 면적을 측정한 공시가격. 땅값 - 표준 공시지가: 대표하는 표준지(50만 필지)를 조사하여 단위 면적당(원/ ㎡ ) 땅값. 2월 중 공시됩니다. - 개별 공시지가: 표준 공시지가의 기준이 되는 토지를 제외한 나머지 토지에 대하여 각 지자체에서 감정평가사에게 의뢰합니다. 5월 말에 공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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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택 공시가격

표준 단독주택	대표되는 20여만 가구에 대하여 책정한 가격. 보통 연초(1월 중)에 발표됩니다.
개별 단독주택 (단독, 다가구)	공동주택(아파트, 연립, 다세대)을 제외한 단독주택의 가격. 각종 부동산세, 건보료 등의 부과 기준이 됩니다. 매년 4월 중에 발표.
공동주택 (아파트, 연립, 다세대)	공동주택의 가격. 각종 부동산세, 건보료 등의 부과 기준이 됩니다. 매년 4월 중에 발표

 

- 우리집 공시가격 확인 방법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realtyprice.kr)

 

 

 

- 우리집 실거래가 확인 방법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mol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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