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걀 프라이 굽기 정도 말하는 법_ 반숙 완숙 영어로
How would you like eggs?
해외에서 호텔이나 레스토랑에서 조식을 먹을 때 댤걀을 주문하면 어느 정도로 익혀서 줄지 질문합니다. 당황하지 않고 본인이 원하는 정도를 말할 수 있나요?
알고 있다면 아주 쉽고 들어보지 못했다면 질문에 답변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번 기회에 제대로 이해하고 넘어간다면 달걀 프라이 굽기 정도를 말하는 것은 아주 쉬운 질문이 될 것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달걀 프라이의 굽기 정도와 미국의 대표적인 아침 또는 브런치 메뉴인 에그 베네딕트에 대해서 공유해 보겠습니다.
- Easy와 Hard로 표현하기
▶ Over easy: 반숙 달걀 프라이. sunny side up은 뒤집지 않고 한 쪽면만 익힌 프라이를 말하며 over easy는 뒤집어서 양면을 익히나 노른자는 반숙인 상태입니다.
▶ Over medium: 완숙과 반숙 사이의 달걀 프라이를 말합니다.
▶ Over hard: 완숙 달걀 프라이. 노른자가 완전히 익은 상태를 말합니다.
- 자세하게 말하기
▶ Sunny Side up: 뒤집지 않고 한쪽만 익힌 달걀 프라이를 말합니다. 노른자가 위에 올라와 있는 면이 해가 떠있는 것 같다고 하여 붙여진 말이라고 합니다.
▶ Scrambled: 볶은 달걀을 말합니다.
- 삶은 계란 말하기
▶ Soft Boiled: 삶은 반숙 달걀
▶ Hard Boiled: 삶은 완숙 달걀
- 에그 베네딕트(Egg benedict)란?
에그 베네딕트는 미국의 전통적인 아침 또는 브런치 메뉴입니다. 구운 잉글리시 머핀 빵 위에 베이컨(또는 햄)과 데친 달걀(수란)을 얹고 홀랜다이즈 소스를 뿌린 요리입니다.
해외에서는 물론이고 한국에서도 인기 있는 브런치 메뉴입니다. 요즘에는 잉글리시 머핀 빵 대신 다양한 빵을 사용하고 연어나 아보카도 등의 재료를 넣어 응용하여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노른자를 터트려서 나머지 재료와 함께 먹으면 촉촉하고 고급스러운 한 끼 식사가 되는 메뉴입니다.
'언어 > 영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형광색, 소라색 영어로_ 색의 영어 표현 (0) | 2023.03.16 |
---|---|
say/tell/speak/talk 구분 차이 (0) | 2023.03.10 |
숫자 영어로 읽기_ 기수와 서수 (0) | 2023.03.02 |
새해 인사 이미지_ 영어로/ 무료 (0) | 2022.12.29 |
신기하다 영어로 표현 (0) | 2022.12.2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