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드밴트 캘린더_ 만들기?/ 다이소에서 구매도 좋아

어드밴트 캘린더, 살까? 만들어 볼까?

 

보통 크리스마스 시즌에 활용되는 어드밴트 캘린더는 12월 1일부터 24일 혹은 25일까지 매일 오픈하여 서프라이즈 선물을 가질 수 있는 특별한 달력이에요.

 

매일 선물을 받는 기쁨과 오늘은 뭐가 들어있을까? 하는 기대감에 너무나 설레는 이벤트 선물이 아닌가 합니다.

 

 

어드밴트 캘린더는 성탄절 전 4주를 기념하는 기독교의 전통 중 하나인데 현대에는 초콜릿, 뷰티제품, 장난감 등 다양한 제품을 넣는 방식으로 발전되었다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많이 알려지지 않았었는데 최근에 다이소에서도 제품을 출시한 것을 보면 이제는 우리나라에서도 널리 퍼져가고 있는 듯합니다.

 

 

위 사진은 올해에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어드밴트 캘린더에요. 총 25개의 미니 서랍 상자가 있으며 가격은 5,000원입니다. 크리스마스 느낌 가득한 디자인에 미니 서랍 상자 퀄리티도 좋아 '다이소몰'에서는 이미 품절이더라고요.

(갖고 싶어서 2군데 정도의 매장에도 들러봤는데 이미 완판된건지 찾을 수가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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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만드는 것이 어렵지는 않아요. 저는 작년에 집에 있는 네트망에 종이봉투 안에 선물을 담아서 걸어두는 방식으로 만들었봤었어요. 안에는 달달한 과자와 현금을 넣어서 만들었지요.

 

어드밴트 캘린더는 선물하는 것도 좋지만, 한 해를 무사히 잘 보낸 기념으로 나를 위해서 셀프로 직접 구매하는 것도 추천합니다.(카카오톡 톡딜에도 판매하고 있으니 선물하고 싶다면 고고!)

 

개인적으로는 하리보, 록시땅 두 곳의 캘린더가 가지고 싶은데... 아, 아마존에서 해리포터 어드밴트 캘린더도 있다던데, 그걸로 할까요?

 

어떤 것을 구매해 볼까 고민하는 사이 벌써 12월이 되었는데 만약 구매하게 된다면 후기도 가져와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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