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자차 무기자차 뜻 SPF?_ 선크림 고르는 팁
시중에 판매되는 수많은 선크림 중 어떤 제품을 사용해야 할까요?
현재 꾸준히 사용 중인 선크림이 있음에도 매번 새로운 제품이 출시되고 뷰티유튜버들이 추천하는 제품을 보면 저건 좋은 건가? 궁금해하면서 구매해 보면 성공할 때도 있고 실패할 때도 있습니다.
내 피부에 맞지 않는 선크림은 한여름에 노출되는 몸에 듬뿍 발라줍니다. 그럼에도 남는 선크림이 너무나 많다는...
아무래도 사람마다 피부 타입이 비슷할 수는 있어도 같을 수는 없기 때문에 추천해 주는 사람에게는 잘 맞지만 나에게는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선크림에 대해서 알고 있으면 상품을 구매할 때에 조금 더 내 피부에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피부노화의 주적인 자외선으로부터 내 피부를 보호해 주는 선크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목차 -
1. 자외선 종류
2. 무기자차 vs 유기자차
3. SPF? 선크림 구매 팁
4. 선크림 추천 영상 보러 가기
5. 선크림 바르는 팁
- 자외선의 종류
▶ 자외선 A: 땅으로 내려오는 대부분의 자외선입니다.
▶ 자외선 B: 구름에 튕겨나가고 약 10% 정도가 땅으로 내려오는 자외선이지만 위험한 자외선이라고 합니다.
▶ 자외선 C: 거의 오존층에 흡수되는 자외선으로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 무기자차 vs 유기자차
무기자차 | 유기자차 | |
방식 | 햇빛을 반사시키는 방식 ('무기' 중의 방패로 연상하여 '무기자차=무기'로기억하면 쉬워요) |
햇빛을 흡수한 다음 열을 내보내는 방식 |
장점 | 피부에 흡수되는 비율이 많지 않아 피부 트러블이 발생할 위험성이 낮은 편입니다. | 백탁현상이 적어 발라도 거의 티가 나지 않습니다. |
단점 | 백탁 현상(얼굴에 바른 후 하얗게 보이는 현상)과 땀이 흘러내리면 눈이 따가울 수 있습니다. |
피부에 흡수시키는 방식으로 피부에 열이 발생하여 맞지 않을 경우 피부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바르는 방법 | 바로 차단되기 때문에 바른 직후 외출해도 괜찮다고 합니다. | 피부에 흡수되는 시간이 필요하므로 20~30분 후 외출하는 것이 좋습니다. |
* 요즘에는 두 가지 성질이 섞인 혼합자차 선크림도 있고 각각의 단점을 최소화한 제품들도 많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 SPF? 선크림 구매 팁
SPF는 sun prtection of factor로 강한 자외선 B를 막아주는 지수를 의미합니다.
자외선 B 차단률 | |
SPF 15 | 약 93% 차단 |
SPF 50 | 약 98% 차단 |
PA(protection A)는 자외선 B보다는 약한 편인 자외선 A를 막아주는 지수를 의미합니다.
자외선 A 차단률 | |
PA ++ | 4 ~ 8배 차단 |
PA +++ | 8 ~ 16배 차단 |
PA ++++ | 16배 차단 |
한국에서는 SPF50, PA+++ 이상 정도면 괜찮다고 합니다.
- 선크림 추천 영상 보러 가기
> 유튜브 채널 '화장품은 과학이다' 올리브영 선크림 top은? 영상 보러 가기
> 피부과 전문의 유튜브 채널 '피부심'의 선크림 바를 때 나쁜 습관 best 3 영상 보러 가기
- 선크림 바르는 팁
선크림을 충분한 양을 발라준 다음 지속률을 높이기 위해서 10분 정도 후에 한 번 더 덧발라 주면 좋다고 합니다. 2번 발랐을 때와 1번만 발랐을 때의 자외선 차단율의 차이가 꽤 크다고 합니다.
피부과 의사들은 외출 시간이 길 경우 4~5시간마다 덧발라 주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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