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약과 약국 약 다른 점 차이점
보통 약은 약국에서 미리 구매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급하게 약이 필요한 경우에는 편의점에서도 종종 구매하기도 합니다.
솔직히 약국보다 편의점이 더 가까이에 있어서 당장 약이 필요한데 집에 상비되지 않았을 때 빠르게 구매하여 복용할 수 있어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문득 약국에서 사는 약과 편의점에서 사는 약은 같을까?라는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누구나 약을 판매할 수 있다면 약사가 굳이 있을 필요가 없으니까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편의점에서 사는 약과 약국 약의 차이점에 대해서 공유해 보겠습니다.
- 약국약과 편의점약의 차이점
▶ 편의점에서 사는 약은 하루치가 들어있습니다. 약은 약국에서 구매하는 것인데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이유는 응급 상황을 염두에 둔 제도이기 때문입니다.
▶ 성분: 대부분의 성분 함유량은 비슷하나 위험한 성분이나 전문가에게 주의사항을 들어야 하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는 성분이 함유된 경우 같은 약이라고 하더라도 함유되지 않거나 아주 조금 함유되어 있습니다.
그런 만큼 약국에서 구매하는 약과 편의점에서 구매하는 약의 이름도 다릅니다. 예를 들어 판콜의 경우 약국에서 사는 약은 '판콜 S'이고 편의점에서 사는 약은 '판콜 A'이런 식입니다.
▶ 성분이 다른만큼 효과는 약국의 약이 더 좋습니다.
▶ 가격은 비슷한데 약의 양은 약국에서 산 약이 더 많습니다.
▶ 편의점에서는 항생제가 들어있는 성분의 약은 판매하지 않습니다. 대표적으로 마데카솔의 경우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 항생제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편의점에서 구매할 경우 항생제가 함유되지 않은 제품으로 항균작용은 없다고 합니다.
▶ 비염에 효과가 있는 안티히스타민 약은 편의점에서 판매하지 않습니다.
▶ 타이레놀의 경우 성분은 같았으나 편의점에서 사는 타이레놀에는 약의 양이 적었습니다.
-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약의 종류
* 편의점에서는 정부에서 지정한 의약품만 판매 가능합니다.
* 편의점에는 인공눈물은 판매하지 않습니다.
* 같은 종류의 약은 1개만 구매할 수 있습니다.
* 24시간 운영하는 편의점 중 판매 허가를 받은 편의점만 판매합니다.
판콜에이내복약, 판피린티정, 베아제정, 닥터베아제정, 훼스탈골드정, 훼스탈플러스정, 타이레놀500mg, 어린이타이레놀정80mg, 타이레놀정160mg, 어린이타이레놀현타액100ml, 어린이부루펜시럽80ml, 제일쿨파스, 신신파스아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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