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파티딜세린 효능_ 치매 예방 두뇌 영양제 주의사항

포스파티딜세린 효능_ 치매 예방 두뇌 영양제 주의사항

 

가장 걸리고 싶지 않은 병 1위가 바로 알츠하이머병입니다. 전 세계에 치매 환자가 5천만 명이나 될 정도로 치매 환자는 10년 사이에 4배 가까이 증가하였다고 합니다.

 

아직 나이는 어리지만 분명히 알고 있었던 것이 잘 생각나지 않고 무언가를 가지러 방에 들어갔는데 생각이 나지 않아 다시 나왔다가 다시 생각나서 물건을 가져올 때도 있습니다.

 

지금은 단순한 건망증이지만 나중에는 정말 걸리고 싶지 않은 그 병에 걸릴까 봐 솔직히 벌써부터 걱정이 됩니다.

그래서 뇌와 비슷한 형태로 뇌에 좋다고 알려진 호두를 열심히 먹기도 합니다. 그런데 두뇌에 좋은 영양제가 있다는 사실 알고 있었나요?

 

포스파티딜세린은 뇌 기능 개선에 도움을 주는 성분으로 해외에서는 이미 유명한 성분이라고 합니다. 뇌에 도움이 된다면 어머니에게도 선물하고 저도 챙겨 먹어볼까 합니다.

 

누구나 나이는 들게 되는데 노화된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뇌 기능이 저하된다면 미리 영양제를 챙겨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일 듯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포스파티딜의 효능과 부작용 그리고 주의사항에 대해서 공유해 보겠습니다.

 

- 포스파티딜세린이란?

포스파티딜세린은 소의 뇌, 생선, 달걀노른자, 해바라기씨, 대두 등에서 추출되는 성분으로 뇌 세포막의 13~14% 정도가 포스파티딜세린일 정도로 뇌 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고 합니다.

 

포스파티딜세린은 뇌의 신경 세포들이 분화되고 강화되는 데에 필요한 성분이라고 합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식약처(식품 의학 안전처)에서도 인정하고 있는 성분으로 한국은 대두에서 추출한 포스파티딜세린만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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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로 저하된 포스파티딜세린은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습니다. 일일 권장량은 300mg인데 이를 대두로만 섭취하려면 하루에 대두 15kg을 먹어야 하므로 식품으로만 섭취하기는 어려운 성분입니다.

 

- 포스파티딜세린 효능

노화로 인해 저하된 인지능력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즉, 기억력 감퇴, 집중력 개선 등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베타 아밀로이드 같은 나쁜 단백질을 억제시켜준다고 합니다. 베타 아밀로이드가 쌓이면서 알츠하이머의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포스파티딜세린 성분은 보호막 역할을 하는데 부족할 경우 뇌세포가 손상받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 포스파티딜세린 부작용

▶ 주로 대두나 해바라기씨에서 추출하기 때문에 큰 부작용은 없으나 아주 가끔 불면증이나 위장장애를 호소하는 분들이 있다고 합니다.

 

▶ 과다섭취시 복통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 제품 선택시 주의사항

▶ 이미 치매약을 섭취하고 있다면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의사와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 식약처에서는 포스파티딜세린의 함량이 300mg 이상일 때에만 기능성을 인정하고 있으므로 300mg이상인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아연과 함께 섭취할 경우 두뇌 면역 기능에 시너지 효과를 줄 수 있다고 합니다.

▶ 오메가3와 함께 섭취하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 대두에서 추출한 제품을 섭취할 경우 알레르기가 있다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제품을 구매할 때에는 식약처에서 인정된 제품인지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 지켜야할 점

알코올은 뇌에 치명적인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음주를 할 경우 뇌의 포스파티딜세린의 농도가 떨어지게 되므로 인지력 저하를 걱정한다면 알코올은 멀리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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