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로연 셀프웨딩드레스 판매하는 쇼핑몰 3곳
요즘에는 식전 영상이나 모바일 청첩장 등을 위해서 결혼 본식이 있기 전 웨딩사진을 촬영하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한 가지 문제는 웨딩 사진을 찍는 것까지는 좋은데 원본을 받는 추가금이라던가 보정 등의 문제로 추가 비용이 많이 들어가게 된다는 것입니다.
사실 결혼식을 준비해 보면 생각보다 많은 곳에서 지출이 생기는데 예상치 못했던 추가 비용의 발생은 큰 스트레스와 압박감을 느끼게 합니다.
이왕 찍는 거 예쁜 곳에서 찍고 싶은데 그렇게 고르고 골라도 나와 맞지 않는 곳에서 찍으면 아무리 고가의 좋은 곳이라 하더라도 만족스러운 결과물이 나오지는 않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웨딩 사진에 큰 의미를 두고 있지 않아 세미 웨딩 사진으로 아주 저렴하게 잠깐 촬영한 후 셀프 웨딩 사진을 더 찍었습니다.
셀프 웨딩 사진은 야외에서 데이트하며 찍고 셀프 스튜디오에서도 찍었습니다. 셀프로 찍기 위해서 입을 만한 간편한 드레스를 상당히 많이 찾아보았는데 합리적인 가격에 괜찮은 옷들이 참 많더라고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개인적으로 후보에 올려두고 살까 말까 고민했던 셀프 웨딩드레스를 판매하는 쇼핑몰 3곳을 공유해 보겠습니다.
- DINT
dint에서는 특별히 셀프 웨딩드레스라고 옷의 명칭을 붙여놓은 것은 아니지만 드레스 파트에 들어가서 보면 셀프 웨딩드레스로 사용하면 좋은 원피스들이 있습니다.
가격은 10만 원 대에서 20만 원 대이며 고급스럽고 우아한 느낌의 드레스가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웨딩 사진이라고 해서 흰색 드레스만 고집하지 말고 다른 색상의 드레스를 입어도 유니크하고 매력적이에요!
원피스와 어울리거나 눈에 띄는 액세서리도 함께 볼 수 있어 더 좋았습니다. 이외에도 파티나 하객룩으로도 좋은 디자인의 옷들이 많아 구경하는 재미가 있는 곳입니다.
- 조이풀 드레스
본식, 셀프 웨딩, 만삭, 대여 드레스까지 다양한 드레스들을 만날 수 있는 곳이며 웨딩 소품까지 판매하고 있어 필요한 물건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습니다.
10만 원 이하로 부담 없는 가격대에 심플하고 담백하지만 사진에 잘 나오는 디자인이 많으며 마음에 드는 드레스도 많아 하나를 고르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예비 신랑과 제주도에 여행 가서 드레스 하나만 입고 찍어도 다량의 인생샷을 건질 수 있는 디자인의 드레스가 많습니다. 가격이 상당히 만족스러워서 해마다 돌아오는 결혼기념일에 구매하여 입고 사진을 남겨도 좋을 듯합니다.
- 슈슈클로젯
슈슈클로젯은 대여를 전문으로 하는 곳으로 퀄리티 있는 드레스를 입고 싶으나 한 번 입고 옷장에 넣어두고 싶지 않은 분들에게 안성맞춤인 곳입니다.
여성의 라인을 잘 살려주면서 비즈와 진주가 박혀 반짝이지만 부담스럽지는 않고 예쁘기만 한 드레스들이 많은 사이트입니다. 피로연 드레스로도 추천합니다.
솔직히 너무 예뻐서 금액을 조금 더 지불하더라도 하나쯤 소장하고픈 마음이 들 정도로 드레스들이 예뻤습니다.
돌이나 화동 다양한 스냅사진을 위한 아이들 드레스와 정장도 대여하여 나중에 아이를 출산한다면 아이와 나를 위해서 다시 이용하게 될 것 같은 사이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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