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 돼지고기 부위별 이름 및 특징

소고기 돼지고기 부위별 이름 및 특징

 

소고기나 돼지고기의 부위별 이름을 모두 알고 있나요?

 

저는 돼지고기의 경우 어렵지 않은데 소고기는 헷갈리는 부분이 조금씩 있어요. 어디든 다 맛있기는 하지만...

 

이번 포스팅에서는 소고기와 돼지고기의 부위별 명칭과 특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소고기 vs 쇠고기, 어떤 것이 맞을까요? 정답은 두 단어 모두 표준어입니다. 전통적으로 쇠고기라고 많이 사용되어 왔으나 최근에는 소고기로 더 많이 불리고 있습니다.)

 

- 목차 -
1. 소고기 부위별 이름 및 특징
2. 돼지고기 부위별 이름 및 특징

 

- 소고기(Beef) 부위별 이름 및 특징

▶ 목심(Chuck): 지방이 적고 육질이 질긴 편입니다.

▶ 등심(Loin): 육질이 연하며 풍미가 좋습니다. 주로 전골, 구이, 볶음, 스테이크로 조리합니다.

 

▶ 갈비(Rib): 조금 질긴 편이나 풍미가 좋습니다. 주로 찜, 구이, 탕으로 조리합니다.

▶ 채끝(Striploin): 육질이 연하고 지방이 적습니다.

 

▶ 안심(Tenderloin): 지방이 적고 풍미가 좋습니다. 주로 전골, 구이, 볶음, 스테이크로 조리합니다.

▶ 우둔(Topside/Inside): 육질의 결이 곱고 연하며 지방이 적습니다. 주로 조림, 육포, 구이, 산적, 육회, 육전으로 조리합니다.

 

▶ 설도(Butt&Rump): 지방이 적고 질긴 편입니다. 주로 스테이크, 육회, 육포로 조리합니다.

▶ 양지(Brisket and flank): 결합조직이 많아 질긴 편입니다. 주로 전골, 조림, 편육, 탕으로 조리합니다.

 

▶ 사태(Shin&Shank): 지방이 적고 질긴 편입니다. 주로 탕, 찌개, 국, 조림, 편육, 찜으로 조리합니다.

▶ 앞다리(Blade/cold): 육질의 결이 곱고 약간 질긴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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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돼지고기(pork) 부위별 명칭 및 특징

▶ 목심(Blade shoulder): 지방이 적당하며 풍미가 좋습니다. 주로 구이, 찜, 찌개, 튀김, 볶음으로 조리합니다.

▶ 등심(Loin): 육질이 부드러우며 지방이 적습니다. 주로 구이, 찜, 찌개, 튀김, 볶음으로 조리합니다.

 

▶ 안심(Tenderloin): 지방이 적당하며 육질의 결이 곱습니다. 주로 구이, 찜, 돈가스로 조리합니다.

▶ 갈비(Spare rib): 육질이 쫄깃하며 풍미가 좋습니다. 주로 구이, 찜, 찌개, 튀김, 볶음으로 조리합니다.

 

▶ 앞다리(Arm shoulder): 지방이 적고 육질이 섬세합니다. 주로 불고기, 찌개 등으로 조리합니다.

▶ 삼겹살(Belly): 지방이 많고 풍미가 좋습니다. 주로 편육, 구이, 조림, 베이컨으로 조리합니다.

▶ 뒷다리(Leg): 지방이 적고 육질이 섬세합니다. 주로 불고기, 찌개 등으로 조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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