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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정보

2024년 임신 임산부 혜택_ 추가 및 확대된

by 빵순이 집사 2023.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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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임신 예정이거나 임신 중이라면? 2024년 임산부 혜택 확인해 보세요!

 

먼저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임산부 등록을 진행해야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이는 병원에서 임신확인서 발급 시 등록을 진행해 주기도 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직접 신청해야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2024년 임산부 혜택에 대해서 공유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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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신출산진료비바우처 100만 원(단태아)

단태아는 100만 원 쌍둥이는 200만 원이 지원됩니다. 국민행복카드를 발급받은 후 바우처 형식으로 카드를 이용하면 차감되는 방식이며 출산일 이후 2년까지 사용 가능합니다.(모든 진료비, 약제치료재료구입비에 사용)

 

카드 발급은 은행 직접 방문, 카드사로 전화 또는 어플을 통해서도 손쉽게 발급 가능합니다. 미즈톡톡, 베베폼, 베팡 등과 같은 사이트에서 발급받을 경우 사은품 혜택까지 푸짐하게 챙길 수 있습니다.

 

각 사이트마다 각 카드사마다 사은품이 상이하므로 먼저 비교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이트-이미지

 

- 보건소 임산부등록 혜택

보건소에서 임산부 등록할 경우 엽산(12주 전까지), 철분제, 임산부배지, 주차증, 임신축하선물 등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보건소에서는 출산 교육도 제공합니다. 이외에도 지역에 따라 추가적인 지원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임신확인서, 신분증 등을 지참하여 거주지역의 보건소에 방문 또는 정부 24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합니다. 온라인으로 신청할 경우 위에서 언급한 보건소 제공 제품을 받기 위해서는 택배비가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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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24홈페이지 > 맘편한 임신 서비스 지원

 

- 태동검사비용 환급

태동검사 비용은 병원에 따라 다르지만 5~8만 원 정도 발생합니다. 태동검사의 경우 24주 이상 자궁 수축이 없는 임산부에게 1회 보험이 적용됩니다. 만 35세 이상일 경우 태동검사 비용이 2번 보험 적용됩니다.

 

첫 태동검사의 경우 병원에서 알아서 보험을 적용해 주지만 2회 때에는 누락될 수 있으므로 병원에 말하거나 별도로 환급신청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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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산부 교통할인 서비스

정부 24 홈페이지에서 맘 편한 임신 서비스에 신청을 하면 고속철도(ktx, srt) 이용 시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할인 좌석은 제한되어 있으므로 이동이 많은 지역이나 주말에 이용 시 미리 예매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KTX: 임산부 외 보호자 1명까지 일반실 좌석 가격으로 특실 좌석 이용이 가능하며 기간은 출산 후(출산예정일) 1년까지입니다.

SRT: 임산부 외 동반 1인까지 좌석할인 30%로 이용 가능하며 기간은 출산 예정일로부터 1년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지원

해당 쇼핑몰에서 구매 시 사용 가능한 일정 금액을 바우처로 지급하고(지자체마다 금액이 다릅니다.) 친환경 농산물을 구매할 때에 본인부담금 20%를 내고 사용할 수 있는 사업입니다.

 

지자체 사업으로 본인의 거주지역이 해당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정해진 신청기간에 신청해야 하며 선착순이 아니라 추첨제입니다.

 

 

- 공항에서 패스트트랙 사용 가능

공항에서 임산부의 경우 패스트트랙을 이용하여 긴 줄을 설 필요가 없으며 특히 수화물 체크인 시에도 상당히 좋습니다.

 

- 임신 초기, 단축 근무제

임신 초기 12주 이내, 임신 후기 36주 이후 1일 2시간의 근로시간 단축이 가능합니다. 최근에는 32주 이후로 단축기간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태아검진시간이라고 하여 임산부 정기검진을 유급을 청구할 수 있는 제도도 있습니다.

 

- 자동차 보험료 할인

태아 또는 만 6세 이하의 자녀가 있는 경우 자동차 보험료를 5~17% 정도 할인받을 수 있는 자녀특약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다만, 보험사별로 할인율이나 할인적용 나이가 다릅니다.

 

-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

고위험 임산부의 경우 중위소득 180% 이하 가구에 한해 임원치료비 90%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하였는데 2024년부터 소득기준이 폐지된다고 합니다.

 

- 외래진료비 본인부담금 감면

산모수첩 또는 임신확인서를 지참하여 외래 진료비 결제 시 제출하면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이 같은 제도가 있는지 병원 측에서 모르는 경우도 있으므로 병원 방문 시 미리 말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할인율: 상급종합병원 40%, 종합병원 30%, 병원 20%, 의원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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