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초기 증상 착상혈? 예정일 계산 치과치료

임신 초기 증상 착상혈? 예정일 계산 치과치료

 

임신 초기에는 궁금한 점들이 정말 많지 않나요? 임신을 준비하는 기간부터 초기 증상 등 산모의 모든 행동과 음식 하나하나가 아기에게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까 싶어 걱정이 되고 궁금증이 폭발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임신 초기에 궁금한 점에 대해서 공유해 보겠습니다.

 

- 목차 -
1. 산부인과 방문 시기
2. 예정일 계산
3. 임신 초기 증상
4. 피가 보이는 경우
5. 입덧
6. 필수 영양제
7. 임신 중 치과 치료?
8. 주의사항; 추천 영상

 

- 산부인과 방문 시기

마지막 생리일 기준 5~6주 정도 될 즈음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너무 일찍 갈 경우 아기집이 잘 보이지 않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아기집의 위치, 크기, 모양, 자궁, 난소 등을 확인합니다.

 

- 예정일 계산

병원에서는 6~8주 사이에 아기의 키를 확인한 다음 정하는 예정일이 가장 정확하다고 합니다.

 

- 임신 초기 증상

▶ 피로감

▶ 잠이 오는 증상

▶ 미열(열이 많이 나는 경우 다른 원인에 의해 열이 날 수 있고 열은 아이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므로 병원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 여드름

▶ 질 분비량 증가

▶ 두통

▶ 어지러움

▶ 입덧

▶ 코피

▶ 설사, 변비

▶ 소양증(몸이 가려운 증상)

▶ 피부 쥐젖

▶ 허리 통증

▶ 착상혈

▶ 복통(아기집은 커지는데 아직 자궁이 늘어나지 않는 상태라면 자궁이 눌리게 되어 생리통과 비슷한 통증이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생리통보다 심한 통증이라면 병원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 자궁이 인대를 눌러서 발생하는 통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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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가 보이는 경우

아기집이 자궁에 착상되는 과정에서 혈관이 열결 되면서 미세혈관이 터져 피고임이나 흘러내리는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는 질분비량 증가로 인해 자궁경부 및 자궁 입구가 자극을 받아 출혈이 생길 수도 있다고 합니다.

 

피가 보이면 일단 병원에 가서 원인을 확실하게 확인을 해 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 입덧

얹힌 것 같거나 소화가 안 되는 느낌도 입덧의 일종이라고 합니다. 입덧은 6~16주까지 하게 된다고 합니다.

 

공복일 때 입덧이 심하다면 음식을 조금씩 자주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무향 캔디, 크래커, 방울토마토 등을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입덧이 심한 경우 전용 약도 처방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구토 증상이 심하다면 병원에서 수액을 맞는 방법도 있습니다.

 

 

- 필수 영양제

▶ 철분제: 16주 이후부터는 섭취해야 한다고 합니다. 다만, 부작용으로 변비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임신 초기에 빈혈 수치가 낮을 경우 초기부터 복용을 권장하기도 합니다.

 

▶ 엽산: 엽산은 비타민의 일종으로 기형을 예방하기 위해서 임신 준비 3개월 전부터 보통 임신 후 20주까지 복용을 추천합니다. 산모에 따라서 조금 더 길게 복용할 것을 추천하기도 합니다.

 

▶ 비타민D: 햇빛을 받아야 몸에서 합성이 되는 비타민으로 충분히 복용해 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비타민D는 산모의 골다공증 위험성을 낮추고 아기의 뼈 생성 및 발달, 아토피 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합니다.

 

▶ 유산균: 임신 중에는 변비나 설사가 반복되기 때문에 꾸준히 복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 임신 중 치과 치료?

국소마취정도는 괜찮고 임산부가 복용할 수 있는 항생제나 진통제가 있어 치과 치료를 받는 것도 괜찮다고 합니다.

 

- 주의사항; 추천 영상

> 유튜브 채널 '쉬즈메디병원'의 임신 초기 증상 및 주의사항 바로 보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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