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새우볶음_ 편스토랑 이찬원 레시피

밥새우볶음_ 편스토랑 이찬원 레시피

 

매주 본방을 사수하면서 시청 중인 프로그램 'KBS 편스토랑'에서는 다양한 편셰프들이 출연하여 각자의 손맛이 담긴 새로운 요리를 보여주어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그중 이찬원 님은 20대임에도 오랜 시간 주부로 요리를 해 온 것처럼 어찌나 능수능란하게 요리를 하시는지 볼 때마다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찬원 님은 특히 한식을 주로 만드시는데 자취생이 만들어 먹기 좋은 간편한 레시피의 메뉴도 자주 알려주셔서 요리가 어려운 제가 따라 하기 좋더라고요.

 

이번에 밥새우볶음 레시피를 알려주셨는데 아주 간단하면서도 맛은 보장되는 반찬 메뉴로 딱이어서 이번에 밥새우를 구매하여 만들어 보았습니다.

 

밥새우는 크기가 쌀알만 하다고 하여 밥새우로 불린다고 합니다. 레시피는 멸치볶음과 비슷해요!

 

 

- 밥새우볶음 재료

밥새우 500g, 간장 5T, 설탕 7T, 물엿 12T, 다진 마늘 2T, 대파 4T, 참기름 2T, 통깨

(밥새우 양에 따라 재료를 가감해 주세요.)

 

- 밥새우볶음 레시피

 

1. 먼저 밥새우는 팬에 기름없이 볶아 수분을 날려준 다음 체에 걸러 가루를 제거해 줍니다.

* 잡내를 제거하는 과정입니다.

 

 

2. 예열한 팬에 식용유를 두른 다음 다진 마늘 2T와 다진 대파 4T를 넣고 볶아 마늘대파기름을 내 준 후 밥새우를 넣고 볶아줍니다.

* 저는 파가 없어서 파는 생략했어요.

 

 

3. 살짝 볶다가 간장 5T를 넣고 골고루 볶아줍니다.

(간장 5T는 밥새우 500g일 때의 비율입니다. 밥새우 양에 따라 간을 조절해 주세요.)

 

4. 간장이 잘 섞이면 약불로 줄인 후 설탕 7T, 물엿 12T를 넣고 볶아줍니다.

(간을 보면서 설탕과 물엿의 양을 조절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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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불을 끄고 참기름과 통깨를 넣어 마무리합니다.

* 통깨는 넉넉하게 뿌려주는 것이 더 맛있어요.

 

 

짠! 만드는 방법은 멸치 반찬과 아주 비슷한데 멸치볶음과는 또 다른 느낌의 반찬으로 맛있어요! 레시피가 너무 간단해서 자주 만들어 먹을 수 있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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