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안이 헐었을 때_ 구내염 빨리 낫는 법

입안이 헐었을 때 - 구내염 빨리 낫는 법

 

피곤해지면 입병이라고도 불리는 구내염이 발생합니다. 몸도 피곤한데 구내염까지 생기면 마음껏 먹지도 못해서 더 스트레스받게 되는 느낌이에요. 이럴 때에는 일단 충분한 수면을 취하기 위해 노력하는 편입니다. 입 안이라 약을 발라둬도 금방 쓸려가 버리니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더라고요. 그런데 이 구내염은 금방 나아지지 않는 특징이 있어서 일주일 정도는 고통받아야 하지요.

 

그래서 구내염 빨리 낫는 방법을 찾아봤습니다. 비타민 섭취를 위해서 오렌지 주스를 마시는 분들도 있는데 오렌지 주스의 신맛은 구내염을 자극시켜 회복을 더디게 할 수 있으므로 입 안이 헐었을 때에는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 구내염이 생기는 이유

정확한 이유는 밝혀지지는 않았으나 스트레스, 호르몬 및 생리주기 변화, 심한 피로, 외상, 영양소 결핍, 유전 등이 구내염 발생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합니다. 즉, 공통적으로 면역력 저하가 원인입니다. 대부분 단순한 구내염으로 2주 안에 사라지지만 3주 이상 지속될 경우 다른 질환이 있을 수 있으므로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반응형

- 구내염 치료 방법

구내염은 가만히 둬도 2주 이내에 자연 치유되지만 그 기간 동안 오롯이 고통을 느껴야 합니다. 그래서 일단 구내염이 생겼다면 최대한 빨리 낫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독하고 약을 바르는 과정을 하루 3~4번 반복해 줍니다.

 

▶ 헥사메딘: 구내염에 걸리면 속살이 드러나게 되어 입 속 세균에 의한 감염으로 낫는 데에 시간이 오래 걸리므로 '헥사메딘'을 입 안에 머금어 구내염이 생긴 부위를 포함하여 가글하여 세균을 소독해 줍니다. 식사 후 양치를 하여 입 안을 깨끗하게 만든 다음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치아 착색 및 치주염이나 입 냄새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2주 이상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오라메디: 소독 후에 염증 치료제인 연고 제형의 '오라메디'를 얇게 발라줍니다. 바른 후에는 시간이 지나면 매끈한 막이 생성됩니다. 바르기 전에는 숨을 크게 들이쉬어 구내염이 있는 부분을 건조시켜 준 다음 발라주면 더 효과적입니다. 입 안이라는 특성상 어차피 씻겨나가게 되므로 소량만 바르는 것을 추천합니다. 입 안에 발라두면 의도치 않게 먹게 되므로 오라메디에 함유된 스테로이드를 먹게 되어 부작용을 일으킬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최대 2주 이상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비슷한 제품으로 아비나 연고, 페리덱스가 있습니다.

 

▶ 아프타치: 오라메디와 비슷한 제품인데 알약 형태로 구내염 부위를 건조한 다음 붙여주는 제품입니다.

 

▶ 아프니벤큐: 가글 형태의 진통소염제입니다. 얇은 막이 생기며 통증 완화에도 두움을 주는 제품입니다.

 

- 구내염 치료 및 예방 방법

▶ 구강 청결 유지

▶ 수분 보충: 입 안의 침이 마르지 않도록 자주 물을 마셔 충분히 수분을 보충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 균형 잡힌 식사 및 영양제 섭취: 면역력 증진을 위해 식사 시에는 골고루 먹고 비타민 B군, 철분, 아연 등의 영영소 섭취 또는 영양제를 챙겨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 영양소는 들깻잎, 굴, 버섯, 돼지고기, 아몬드, 달걀, 콩나물 등에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 충분한 휴식: 몸이 회복할 수 있도록 충분히 쉬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규칙적인 수면시간 형성도 도움이 됩니다.

▶ 마모도 적은 치약 사용

 

- 구내염에 도움이 되는 음식

꿀, 프로폴리스, 연근, 홍삼, 인삼

 

 

겨드랑이 땀 안나는 방법

겨드랑이 땀 안나는 방법

입냄새 없애는 방법

입냄새 없애는 방법

늘어난 모공 줄이는 방법

늘어난 모공 줄이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