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_ 집에 두면 좋지 않은 물건들
이번에 집을 새로 꾸미게 되었습니다. 동선과 실용성을 생각하여 물건을 두고 있는데 이왕이면 풍수지리에 맞게 두고 싶더라고요.
풍수지리를 보고 미신이라고 사실이 아니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저는 나에게 도움이 될 가능성이 있다면 풍수지리에 따라서 인테리어를 꾸며도 나쁠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꽤 많은 사람들이 집 안에 금전운이 들어온다는 해바라기를 두고 있는 것을 보면 저와 비슷한 분들도 굉장히 많은 듯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집에 두면 좋지 않은 물건들에 대해서 찾아본 정보를 공유해 보겠습니다. 풍수지리에 따라 좋지 않은 물건을 반드시 없애야 한다는 것은 아니며 모든 것은 본인의 선택입니다. 개인적으로 과하지만 않게 따른다면 괜찮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조화/인형
조화나 인형은 집에 두면 먼지가 쌓이고 나쁜 기운이 들러붙기 쉬운 물건이라고 합니다. 꽃을 두고 싶다면 생화나 화분을 두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작은 조화 한 두 개 정도는 괜찮지만 조화를 둘 때 현관은 피해서 둬야 합니다. 현관을 통해서 모든 운이 들어오기 때문입니다.
- 중고 물건
모든 물건에는 기운이 깃들어 있습니다. 어떤 주인이 사용했는지 알 수 없는 물건을 집에 들이는 것은 위험한 일이라고 합니다. 재활용이라는 의미에서는 중고 물건이 유용한 것은 맞지만 다른 사람의 손을 탄 물건은 좋지 않다고 합니다. 또한 오래된 옷이나 물건도 처분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 뾰족한 장식품
뾰족한 것은 충돌을 의미합니다. 충돌할 경우 트러블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원만한 관계나 일처리를 위해서는 뾰족한 물건을 두는 것은 좋지 않다고 합니다.
- 죽은 사람의 물건
돌아가신 지인이나 가족을 추억하기 위해서 유품을 남겨두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나 현생에 없는 사람의 물건을 집에 둘 경우 음습한 기운이 살아있는 사람에게 갈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돌아가시기 전에 넘겨준 물건은 이미 소유권이 넘어간 것이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 박제 동물
헌팅 트로피라고 하여 오래전 서양에서는 사냥한 동물을 박제하여 집에 두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한국에서도 가끔 집에 두는 분들이 있는데 박제 동물이나 실사와 비슷한 동물 인형도 좋지 않은 기운을 불러온다고 합니다.
- 쓰레기
쓰레기를 자주 버려서 쓰레기가 집 안에 있는 시간을 줄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 마무리
물건은 물론이고 심적으로 내일에 대한 불안감이나 밖에서 있었는 좋지 않은 일도 집에 들어올 때에는 털어내고 들어오는 것이 좋습니다.
무엇이든 과하게 집착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풍수지리도 운의 흐름을 위하여 본인의 선택으로 따르는 것이므로 주변 사람들이 피곤할 정도로 괴롭히거나 본래의 취지를 훼손할 정도로 작은 것에 몰두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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