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 높이는 음식
세계적인 전염병을 겪어보니 건강만큼 소중한 것이 없고 평소에 면역력을 챙겨두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습니다.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적당한 운동을 병행한다면 금상첨화이겠지만 운동보다 더 빠르게 실행해 볼 수 있는 것이 바로 음식에 신경 쓰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영양제를 챙겨 먹는 것도 좋지만 평소에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음식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도 건강을 지키는 데에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면역력에 좋은 음식에 대해서 공유해 보겠습니다. 이러한 음식을 섭취함과 동시에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여 면역기관이 기능할 수 있게 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합니다.
- 해조류, 대합, 죽순
해조류, 대합, 죽순에는 글루타민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글루타민은 다시마의 맛을 내는 성분 중 하나로 장의 기능 향상 및 유지를 돕는데 장이 건강해야 영양소를 잘 흡수할 수 있고 염증이 퍼지는 것을 막을 수도 있습니다.
- 감귤류(귤, 오렌지, 자몽 등)
비타민C가 풍부한 감귤류는 면역력을 높일 뿐만 아니라 감기에 걸렸을 때 증상을 완화시켜주거나 증상의 기간을 단축시키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유자차를 꾸준히 챙겨 먹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 고추, 생강
특히 평소에 몸이 차갑거나 소화기관이 약한 분들에게 좋은 식품이 고추와 생강이라고 합니다. 비타민C의 양만 따진다면 고추가 감귤류보다 약 2배 정도 더 풍부하며 고추의 캡사이신은 체온을 올려주고 바이러스와 싸울 수 있는 저항력을 높여주기도 한다고 합니다.
예로부터 약재로 사용된 생강의 항생물질은 면역력을 높여주고 몸을 따뜻하게 하는 데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도한 맵고 알싸한 맛을 내는 성분은 강한 살균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 녹차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녹차는 면역력을 높이는 데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녹차는 폐의 기운을 가라앉히고 진정시키며 기침이나 천식 증상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카페인 성분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물 대신 마시거나 과다 섭취하는 것을 좋지 않습니다. 커피 대신 녹차를 마시는 것은 어떤가요?
- 버섯
버섯에 함유된 베타글루칸은 면역기능을 활성화시키고 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며 항암효과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버섯은 기운을 돋아주고 에너지를 높여주는 데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새송이 버섯의 경우 비타민C가 느타리버섯의 7배나 함유되어 있으며 무기질도 다른 버섯에 비해 다량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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