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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전기 요금 아끼는 방법

by 빵순이 집사 2022.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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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전기 요금 아끼는 방법

 

집에 멀쩡한 에어컨이 있는데도 전기 요금이 걱정되어 마음껏 가동하지 못하는 분들 있나요? 네, 그게 바로 저입니다. 찌는 듯한 더위에 시원하게 지내고 싶은 마음이야 굴뚝같지만 혹시나 전기세 폭탄을 맞을까 싶어 최대한 참다가 에어컨을 켜는 편입니다. 그렇지만 이번 여름에는 에어컨 전기 요금 절약하는 방법을 참고하여 조금 더 시원하게 보내보렵니다. 에어컨 전기 요금이 궁금한 분들은 검색창에 '에어컨 전기 요금 계산'으로 검색하고 정보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계산되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에어컨-전기-요금-절약하는-방법-이미지

 

- 실외기에 차양막 설치

실외기가 뜨거우면 에너지 효율이 떨어지므로 실외기는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두어야 합니다. '우리 집은 바깥에 있으니 괜찮지!'라고 생각하셨나요? 안심하지 마세요. 요즘 새 아파트에는 실외기를 설치해 둔 공간이 창고처럼 안쪽에 위치해 있는데 주택이나 완공된 지 시간이 꽤 지난 아파트에는 실외기를 바깥에 설치해 둡니다. 바깥에 둘 경우 한 여름의 뜨거운 태양열을 그대로 받아 뜨겁게 달궈지므로 차양막을 설치하거나 은박지 돗자리를 덮어 둬야 합니다. 또는 에어컨을 켜기 전에 실외기에 차가운 물을 3 바가지 정도 뿌려 열을 식혀주면 에너지 효율을 높여 전기요금을 줄이는 데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 에어컨과 선풍기 함께 켜기

에어컨과 선풍기를 함께 켰을 때 온도를 낮추는 시간이 단축되어 소비되는 전력을 아낄 수 있다고 합니다.

 

- 에어컨 계속 켜 두기 또는 껐다 켰다 반복하기

'냉장고나 텔레비전을 제외하고 사용하지 않는 가전제품은 콘센트를 뽑아 둬야 잔여 전류가 흐르지 않아 안전하고 전기 요금도 덜 나오지 않나요?'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그렇지는 않다고 합니다. 2011년 이전에 출시된 정속형 에어컨은 보통 에너지 효율 등급 5등급으로 원하는 온도에 도달해도 계속해서 풀로 가동하는 에어컨으로 효율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정속형 에어컨을 사용한다면 에어컨을 껐다 켰다를 반복해 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반면 2010년 이후에 생산된 인버터형 에어컨의 경우에는 에너지 소비 효율 1 또는 2등급으로 정속형 에어컨과 달리 지정 온도에 도달하면 전력을 최소로 사용하며 온도를 유지하므로 계속 켜 두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어느 정도 시원해졌을 때에는 계속해서 강풍으로 두는 것보다는 24~26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본인 집의 에어컨 유형은 모델명을 온라인에 검색해 보면 바로 알 수 있습니다.

 

- 창문에 에어캡 붙여두기

겨울에 단열을 위해 유용하게 사용했던 에어캡은 여름에도 사용하면 좋습니다. 에어캡은 햇빛을 차단해 줄 뿐만 아니라 에어컨을 켰을 때 냉기가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주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 주기적인 필터 청소

먼지가 필터를 막으면 온도를 낮춰도 시원한 바람이 제대로 퍼지지 못해서 원하는 온도로 기온을 맞추는 데에 시간이 더 걸리고 결국 그만큼 전력 소모가 커지게 됩니다. 필터 청소는 2주에 한 번씩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 에어컨 온도는 낮은 온도부터.

에어컨을 처음부터 강하게 켰을 경우 전기 요금이 더 많이 나올 것이라고 생각하여 세게 켜는 것을 꺼려하는 분들도 있으나 에어컨 바람의 세기는 전력 소비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합니다. 전기 요금은 실외기 작동시간에 더 많은 영향을 받는데 강풍으로 온도를 빠르게 낮추지 않는다면 그만큼 선택한 온도로 낮추는 데에 시간이 소요되고 실외기 작동시간도 늘어나므로 따라서 전력 소모가 커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처음에는 낮은 온도로 실내 온도를 먼저 낮춰준 다음 26도~28도로 유지해 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정부에서 추천하는 건강을 해치지 않는 실내 에어컨 적정 온도는 26도~28도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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