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루약 알약 버리는 방법_ 서울 버전/ 우체통에 쏙!

서울의 경우 먹고 남은 가루약이나 알약은 우체통에 넣으면 수거해 간다는 사실, 알고 있으셨나요?

 

처방받은 약을 모두 복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증상이 완화되고 치료된 듯하면 약을 그만 먹게 되고 남는 약이 생기게 됩니다.

 

그렇게 남은 약들을 쌓아 두다 보면 어느새 한가득이더라고요. 정리할 때에 종량제 봉투에 버리려다가 이렇게 버리는 게 맞나? 하는 의문이 듭니다.

 

서울에서는 가루약이나 알약의 경우 봉지를 뜯지 않고 그대로 우체통에 넣으면 수거한다고 합니다. 2023년 6월부터 시범사업을 진행하였는데 수거량이 작년에 비해서 무려 32%나 증가하였다고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우체통에 올바로 배출하는 방법과 근처 우체통을 찾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목차 -
1. 배출 방법
2. 근처 우체통 찾는 방법

 

- 배출 방법

* 물약의 경우 우체통에 배출할 수 없습니다.

* 폐의약품 회수봉투(주민센터 배부) 또는 일반봉투에 폐의약품을 표시하여 밀봉한 다음 배출합니다.

▶ 가루약, 알약(조제약): 포장 및 밀봉 상태 그대로 배출합니다.

▶ 알약(캡슐): 포장된 그대로 배출합니다.

▶ 시럽, 연고 등: 용기 그대로 마개를 확실히 닫아서 배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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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처 우체통 찾는 방법

 

1. '우정사업본부' 홈페이지로 들어갑니다.

 

 

2. 메인 화면에 바로 보이는 '우체국 찾기'를 클릭합니다.

 

 

3. 왼쪽에 있는 '일반검색'에서 '우체통'을 선택하고 '검색' 버튼을 눌러주면 우체통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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