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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고양이 쿨매트_ 여름철 고양이 건강관리 팁

by 빵순이 집사 2022.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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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고양이 쿨매트 여름철 고양이 건강관리 팁

 

 

무더운 여름에는 사람도 힘들지만 털이 많은 반려동물들도 더워서 힘들어합니다. 그렇다고 에어컨을 하루 종일 켜고 있을 수도 없습니다. 저의 고양이는 지난여름에 기침을 해서 병원에 갔더니 에어컨 때문에 동물들이 기침을 하기도 한다는 말을 듣고 에어컨을 끄고 지냈더니 정말 기침이 잦아들더라고요. 그 이후로는 에어컨보다는 선풍기를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선풍기 바람으로는 부족한 것 같아 내 고양이가 조금 더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쿨매트를 구매하여 사용하고 있어요.

 

반려동물-쿨매트-이미지

 

쿨매트는 다니엘 우드라는 핸드메이드 원목 가구 사이트에서 구매하여 여름 시즌에만 3년째 사용 중인데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지금도 판매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집사의 마음은 대리석을 사주고 싶었지만 대리석을 구매하기엔 너무 통장 잔고가 넉넉하지 않아 원목 프레임에 시원한 재질의 타일이 들어간 제품으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타일이지만 손을 대보면 굉장히 시원합니다.

 

고양이-쿨매트-누워있는-모습-사진

 

날씨가 더워질 때 즈음 꺼내놓으면 냥이가 쿨매트 위에서 거의 살다시피 합니다. 잘 사용해 주니 집사는 그저 고맙고 뿌듯합니다. 혹시 딴딴한 느낌이 별로일까 싶어 조금 물렁한 느낌의 다른 제품을 구매해 봤더니 눈길도 주지 않더라고요. 결국 버렸습니다.

고양이-쿨매트-앉아있는-모습-사진

 

현재는 쿨매트 사용 3년 차인데 새로 구매했던 첫 해에 쿨매트 바로 옆에 뒀던 캣타워에서 고양이가 뛰어내리면서 타일에 금이 가서 지금은 금이 간 부분에 테이프를 붙이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5킬로가 넘는 고양이라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면서 타일에 강한 충격을 주어 금이 갔는데 계속 사용해 보니 그런 특별한 이벤트가 없는 한 잘 깨지지 않고 탄탄한 편입니다.

 

고양이-쿨매트-누워있는-모습-사진

- 여름철 고양이 건강관리 팁

· 각종 해충 또는 모기 매개 질병인 심장 사상충에 걸리기 쉬운 시기이므로 반드시 구충에 신경 써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일반 약국에서 판매하는 레볼루션을 구매하여 매달 발라주고 있습니다. 바르는 형태로 굳이 병원에 방문하지 않아도 되니 고양이도 스트레스를 덜 받고 집사도 더불어 집사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 한국의 여름은 긴 장마기간과 함께 습도가 높아집니다. 때문에 건사료를 먹일 경우에는 적당량만 주고 먹지 않았더라도 매일 갈아주어 신선함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습식 사료의 경우는 상한 사료를 먹지 않도록 다음날에 바로 버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보관하고 있는 사료도 곰팡이가 생기지 않도록 제대로 밀봉이 되어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 장시간 외출할 경우 더운 날씨로 인한 고양이의 열사병을 방지하기 위하여 방충망을 충분히 탄탄하게 설치한 다음 창문을 열어 두거나 에어컨을 약하게 켜고 외출하는 것이 좋습니다.

· 무더운 날씨로 인해 식욕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캔 사료를 더 많이 급여해 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 더울 때에는 빗질을 자주 해줘서 털을 골라주면 더위를 덜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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