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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예방샴푸 라보에이치 닥터포헤어 리뷰

by 빵순이 집사 2022.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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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예방 샴푸 라보에이치 닥터 포헤어 리뷰

 

요즘에는 성별 구분 없이 심지어 나이가 많던 적던 발생하는 것이 탈모입니다. 아무래도 현대인들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개인적으로 부모님이 탈모 증상이 있으셔서 유전적으로 탈모가 올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항상 머리카락 관리에 신경 쓰고 있습니다.

 

아직 탈모는 아니지만 미리 관리해 주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반드시 탈모예방 샴푸를 사용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닥터 포헤어 제품을 사용하다가 이번에 라보에이치 샴푸로 바꾸게 되어 이번 포스팅에서는 두 제품에 대해서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탈모샴푸는 탈모 예방일 뿐 머리카락이 다시 자라거나 굵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탈모 증상 완화를 위해서 전용 샴푸를 사용할 수는 있지만 탈모샴푸를 맹신하여 치료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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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모샴푸 효과가 있을까요?

머리카락이 나는 효과는 없습니다. 그렇지만 현재 남아있는 머리카락을 유지하는 데에는 효과가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탈모 전문 의사의 말에 의하면 탈모는 피부 밑에 있는 모낭세포의 문제로 샴푸가 모낭세포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친다고 보기에는 어렵다고 합니다.

 

화한 느낌과 함께 시원한 느낌이 드는 멘솔 성분이 함유된 샴푸는 사용감은 좋지만 두피에 자극을 줄 수도 있다고 합니다. 즉, 두피의 자극이 없는 순한 샴푸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 라보에이치 샴푸 VS 닥터 포헤어 폴리젠 샴푸

라보에이치-샴푸-사진닥터포헤어-샴푸-사진

 

닥터 포헤어 샴푸는 올리브영의 샴푸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라보에이치 샴푸의 경우 실리콘 오일이나 계면활성제를 첨가하지 않았으며 프로바이오틱스가 함유된 약산성 샴푸입니다.

 

두 제품 모두 다른 제품을 사용했을 때 보다 머리카락이 덜 빠지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세정력도 뛰어났으나 샴푸 후 트리트먼트를 하지 않을 경우 뻣뻣한 편입니다.

 

샴푸 후 머리카락의 뻣뻣함은 탈모 예방 전용 샴푸들의 공통점입니다. 두 제품 중 라보에이치보다 닥터 포헤어 샴푸가 조금 덜 뻣뻣한 느낌이 들기는 하였습니다.

 

또한 두 제품 모두 풍성한 거품으로 사용감이 좋았으며 라보에이치 샴푸의 경우 멘톨 성분이 함유되어 약간의 쿨링감이 느껴졌습니다. 민감한 두피라면 추천하지 않습니다.

 

닥터 폴리젠 샴푸의 경우 샴푸 후에 신경 써서 헹궈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충 헹궜을 경우 각질 들뜸과 가려움이 느껴졌습니다. 그렇지만 충분히 헹궈주었더니 괜찮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다양한 샴푸를 사용해 보고 본인의 두피 상태에 따라서 맞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 마무리

리뷰한 두 종류의 샴푸 외에도 지금까지 다양한 샴푸를 사용해 보았는데 요즘 출시되는 샴푸의 성능은 굉장히 좋습니다. 그중에서 개인의 두피 및 머리카락 상태에 따라서 자극이 적고 순하면서 세정력이 괜찮은 샴푸를 선택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샴푸는 샴푸의 일을 할 뿐 탈모를 막지는 못하며 부가적인 수단일 뿐입니다. 개인적으로 탈모가 진행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면 샴푸에 희망을 걸고 치료시기를 놓치는 것보다는 병원에 먼저 방문해 보는 것이 최선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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