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기한이 지난 화장품에서 식중독균이 나왔다는 뉴스 기사 본 적이 있나요? 특히 색조 화장품이나 립 제품에서 다양한 균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 유튜브 채널 'JTBC News'의 '유통기한 지난 화장품 식중독균?' 뉴스 영상 보기
특히 눈에 바로 바르는 색조 제품이나 립 제품의 경우 사용기한이 더 짧기 때문에 아직 많이 남아 있어 아깝다는 이유로 계속 사용한다면 눈다래끼
유통기한보다 중요한 것이 바로 '개봉 후 사용기한'입니다. 유통기한이 남았다고 하더라도 사용기한이 지나면 성분이 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화장품마다 개봉 후 사용기한이 조금씩 다르므로 개별적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화장품의 '개봉 후 사용기한'이 중요한 이유와 보관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목차 -
1. '개봉 후 사용기한'이란?
2. '개봉 후 사용기한'이 중요한 이유
3. 화장품은 차갑게 보관해야 한다?
- '개봉 후 사용기한'이란?
화장품 뒷면 또는 상세 설명에 보면 뚜껑이 열린 통 모양에 '12M' 또는 '6M'로 표시된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것은 개봉 후 사용기한이 12개월, 6개월임을 의미합니다.
하여 개봉한 날짜를 적어두면 유용하고 사용 기한이 지난 화장품은 피부를 위하여 미련 없이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 유튜브 채널 '핑피박_의료미용과 겸임교수'가 알려주는 '화장품 사용기한 의미, 그대로 믿어도 될까?' 영상 보기
- '개봉 후 사용기한'이 중요한 이유
▶ 내용물이 공기와 닿으면 산화가 시작되기 때문에 성분이 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성분이 변한 화장품을 사용하면 피부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 화장품을 개봉 후 손에 닿으므로써 손의 세균이 옮겨가 세균이 번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화장품은 차갑게 보관해야 한다?
화장품 적정 보관 온도는 15~25도 사이의 상온이라고 합니다.
하여 크림, 영양 크림, 오일 등과 같이 오일 성분이 함유된 화장품을 1~5도 사이인 일반 냉장고에 보관할 경우 제형이 변할 수 있습니다. 즉, 유분과 수분이 분리되면서 내용물이 변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현재 냉장고에 넣어둔 화장품을 바로 상온에 꺼내놓아도 갑작스러운 온도 변화로 내용물이 변질되기 쉽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소진하고 새로 산 제품은 상온에서 보관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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