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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퓨저 말고 센스있는 집들이 선물 Best 6

by 빵순이 집사 2022.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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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퓨저 말고 센스있는 집들이 선물 Best 6

 

집들이나 신혼부부의 집에 놀러갈 때 빈손으로 갈 수는 없잖아요. 집들이 오는 사람이 나뿐인 것도 아니고 가족에게나 또는 다른 친분이 있는 사람들도 왔다 갈 텐데 남들 다 하는 디퓨저 말고 눈에 띄면서도 센스있고 그리고 실용성까지 갖춘 선물을 뽑아봤습니다.

 

선물-이미지

 

- 트러플 꿀

푸아그라와 캐비아와 함께 3대 진미로 알려진 최고급 식자재인 트러플이 함유된 꿀이에요. 소금이나 오일처럼 요리할 때 사용해도 좋고 꿀에 크래커를 찍어만 먹어도 굉장히 맛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빵에 살짝 발라 먹는 것이 가장 좋았습니다. 와인과 함께 즐기기에도 좋아 분위기 낼 일이 많은 신혼부부에게 적합한 집들이 선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레노바 휴지

어린시절에 '빨간 휴지 줄까? 파란 휴지 줄까?'라는 명대사를 남긴 무서운 이야기가 생각나는 다양한 색상의 두루마리 휴지입니다. 톡톡튀는컬러감으로 인테리어는 물론 부드러우며 무엇보다 먼지가 나지 않아 휴지 고유의 기능도 만족스러운 제품입니다. FSC인증을 받은 천연펄프 100%이며 컬러가 인체에 해롭지는 않을지 걱정될 수 있으나 유럽공인연구소와 한국건설생활안전시험연구원에서 안전성을 인증받은 제품입니다. 예전부터 세제와 더불어 두루마리 휴지는 집들이 선물의 아이콘이었는데 레노바 휴지는 실용성은 잃지 않으면서도 기억에 남을 좋은 선물인 듯합니다. 해외배송인 경우가 많아 시간을 넉넉하게 잡고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 타월로지스트와 키티버니포니

100프로 천연 모카솜으로 만들어진 타올계의 에르메스로 불리는 타월로지스트 수건입니다. 타월의 기본적인 기능인 흡수와 건조 등의 제품성은 물론이고 다양한 컬러감으로 사용할 때마다 기분 좋게 해주는 수건입니다. 뽀송한 느낌이 남달라 두툼한 호텔 타월 느낌이 나는 제품입니다. 타월로지스트와 키티버니포니가 콜라보한 제품은 톡톡튀는 디자인이 매력적이며 비교적 어두운 색상조합으로 부담없이 사용하기 좋습니다.

 

- 이첸도르프 투투글라스

집에 손님이 왔을 때 또는 기분을 내고 싶을 때 물만 부어 마셔도 예쁜 잔에 마시면 대접받는 느낌으로 기분이 좋아집니다. 이첸도르프의 제품은 가볍고 튼튼하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시선을 끄는 매력이 있는 잔입니다. 꽃을 담아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기도 좋습니다. B급 제품은 정품보다는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곳이 많은데 선물한다면 정품으로 구매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 산타마리아 노벨라 왁스타블렛

이탈리아 천연 화장품 브랜드인 산타마리아 노벨라의 왁스타블렛입니다. 핸드메이드 제품으로 9가지의 다양한 향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은은하면서도 고급스러운 향에 지속력이 뛰어나 선물받은 분들의 만족도가 높은 제품입니다. 옷장이나 서랍에 넣어도 좋고, 화장실이나 신발장의 방향제로 사용해도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차량 내부나 현관문 앞에 걸어 두는 것도 추천합니다.

 

- 라귀올 커트러리

라귀올은 장인들이 직접 수작업으로 완성하는 프랑스의 명품 커트러리 브랜드입니다. 묵직하면서도 편안한 그립감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으로 테이블 플레이팅을 할 수 있는 커트러리입니다. 살아보니 집에 커트러리 세트가 있으니 굉장히 좋더라고요. 손님이 왔을 때나 기분을 내고 싶을 때 심지어 떡볶이를 먹을 때에도 사용하기 좋은 제품입니다. 모두가 좋아하지만 특히 신혼 부부에게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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