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뻔하지 않은 선물 2~3만 원대 추천 Best 6
서로 바빠서 얼굴 보기는 어렵지만 생일이나 특별한 날 선물을 챙기고 싶을 때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사용하면 상대방의 주소를 몰라도 선물을 할 수 있어 유용하고 좋습니다. 치킨이나 커피 또는 케이크 쿠폰도 나쁘지 않지만 어딘가 더 성의를 보여서 챙겨주고 싶을 때 선물하면 호불호 없이 잘 사용할만한, 2~3만 원대로 서로 부담 없는 선물을 소개하겠습니다.
- 산타마리아 노벨라 장미수 토너
38,000원
이탈리아 천연 화장품 프랜드인 산타마리아 노벨라에서 만든 고급스러운 장미향의 토너입니다. 좋은 향에 여러 피부 타입에도 잘 맞는 순하고 촉촉한 토너입니다. 기본적으로 토너이지만 섬유 방향제나 입욕제로도 사용 가능한 제품입니다. 고급스러운 선물 패키지로 받자마자 기분이 좋아지며 매일 사용하는 토너로 좋은 제품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아 이 제품은 선물 받았을 때 만족도가 높은 아이템입니다.
- 옵타움 페이퍼 인센스 세트
20,000원
선물에서 향이 나는 제품을 빠뜨리면 섭섭하지요. 페이퍼 인센스와 트레이, 성냥, 집게 구성의 세트 상품입니다. 페이퍼 인센스는 향이 나는 종이로 굳이 태우지 않더라도 옷장이나 가방에 넣어두면 은은하게 향이 퍼져 기분이 좋아지는 제품입니다. 고급스러운 박스에 포장되어 받는 사람도 기분이 좋고 페이퍼가 인센스가 불타는 모습과 소리 그리고 숲 속에 온 것 같은 향에 심신이 안정되어 힐링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 자주 50수 코튼 시어서커 파자마 상하세트
34,930원
집에서 지내는 것을 좋아하는 집순이 집돌이에게 선물하면 좋은 아이템입니다. 잠옷으로 외출 시에 입기엔 마땅하지 않은 바래고 오래된 옷을 입거나 저렴한 제품을 구매하여 홈웨어로 입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집에서도 편안하면서 예쁜 제품을 입으면 기분이 굉장히 좋거든요. 자주의 파자마 제품은 좋은 원단으로 몸에 부드럽게 감기는 느낌이 너무나 좋으며 부담스럽지 않은 디자인과 컬러로 입을 때마다 기분이 좋아지는 파자마입니다. 특히 여름 제품의 경우 시어서커 원단으로 굉장히 시원합니다.
- 모로칸 오일 세라믹 패들 브러시
22,000원
빗의 가격이 2만 원이라고?라고 황당해할 수 있지만 비싼 빗을 사용해 본 분들은 압니다. 빗었을 때 확실히 다르다는 것을. 긴 머리카락을 가졌거나 탈모에 신경 쓰는 친구에게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입니다. 시원하게 두피 마사지가 되는 느낌으로 빗었을 때 확실히 머릿결이 부드러워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브러시 가운데에 구멍이 하나 있는데 이것은 빗살이 빠진 것이 아니라 쿠션감을 위한 공기구멍으로 불량이 아닙니다.
- 렉슨 미니 무드등
37,600원
프랑스 브랜드인 렉슨의 버섯 모양의 미니 무드등입니다. 숲의 정령이 사용할 것 같은 가로 7cm 세로 8.5cm의 굉장히 작은 사이즈로 식사 테이블이나 침대 옆에 촛불 같은 용도의 무드등으로 사용해도 좋으며 인테리어로도 좋은 아이템입니다. 작지만 밝은 빛을 내며 다양한 색상으로 취향껏 고르기 좋습니다. 출산한 분들의 경우 수유등으로 사용하기에도 유용한 제품입니다.
- 조 말론 바디 크림 잉글리시 페어 앤 프리지아
40,000원
3만 원대가 아닌 4만 원의 제품이지만 너무 좋아서 리스트에 넣어 본 조 말론 런던에서 나온 명품 바디 크림입니다. 부드럽게 발리며 발랐을 때 촉촉하게 스며들어 보습력이 뛰어난 제품입니다. 프리지아 향은 고급스러우면서도 은은한 향으로 가장 인기 있는 향입니다. 깔끔하며 고급스러운 선물 상자 패키지에 가격 대비 용량은 적지만 만족감만큼은 크고 소중한 선물 아이템입니다.
'세상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디퓨저 말고 센스있는 집들이 선물 Best 6 (0) | 2022.07.07 |
---|---|
달걀 껍질, 수박 껍질은 음식물 쓰레기? 일반쓰레기? (0) | 2022.07.06 |
캔디다 질염 예방 방법 (0) | 2022.07.05 |
청년내일저축계좌 7월 18일부터 신청 (0) | 2022.07.01 |
모바일 주민등록증 신청 방법 (0) | 2022.06.2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