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큐브 에이지알 부스터 힐러 후기

메디큐브 에이지알 부스터 힐러 후기

 

어제저녁 시간에 티브이를 켜보니 홈쇼핑 채널 여러 곳에서 피부 관리 기기를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피부 관리야 4계절 내내 신경 써야 하지만 현재 간절기라 광고에 더 힘을 쏟는 듯합니다.

 

홈쇼핑에서 제가 가지고 있는 '메디큐브 에이지알 부스터 힐러'도 광고를 진행하고 있길래 생각나서 리뷰를 올려봅니다.(협찬이 아닙니다.)

 

- 목차 -
1. 개봉기 및 사용 후기
2. 사용 방법
3. 주의 사항

 

- 개봉기 및 사용 후기

 

'메디큐브 부스터 힐러'의 광고 모델은 김희선 님이에요. 김희선 님은 40대 중반의 나이에도 20대와 같은 피부를 유지하고 있어 뷰티제품 모델로 아주 딱이지 않나 생각됩니다.

 

구매 시 구성품은 본제품과 파우치, 소독 티슈, 시카 파우더, 센텔라 밤입니다(홈쇼핑에서 구매한 것은 아닙니다). 함께 온 제품들은 무난하게 사용하기 괜찮아서 기초 제품을 바를 때에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본제품 상자에는 부스터 힐러 기계와 충전 케이블이 함께 포장되어 있습니다.

 

기계의 버튼이 1개로 아주 직관적이라 어머니 선물로도 좋을 듯합니다. 몇 초간 꾹 눌러주면 전원이 켜지고 다시 몇 초간 꾹 눌러주면 전원이 꺼집니다. 버튼을 한 번 눌러줄 때마다 레벨이 한 단계씩 올라갑니다.

 

동영상을 보면서 따라 해 보니 전혀 어렵지 않았습니다. 별도의 전용 크림이 필요 없이 가지고 있는 기초제품과 영양크림을 바른 후 흡수시키는 방식이라 더 좋았으며 사용 후에는 씻어내지 않는 점도 굿입니다.

 

사용 후에는 확실히 속건조가 거의 느껴지지 않았으며 다음날 화장도 잘 먹어서 피부결이 보들보들해 보이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주말 아침에 사용 후 아점을 먹는데 동거인님이 오전인데 얼굴이 왜 뽀얗고 윤기가 나냐고 물어보더라고요. 다른 사람이 봐도 확실히 효과가 있기는 한 것 같습니다.

 

요즘 고가의 피부 케어 기계들이 많이 판매되고 있지만 가격이 부담스러워 구매가 망설여졌는데 부스터 힐러는 할부로 구매하면 크게 부담스럽지도 않고 생각보다 효과가 뛰어나서 아주 마음에 듭니다.

 

집순이라 피부과에 가는 것조차 귀찮았는데 집에서 간편하게 5분만 투자하면 되니 이래저래 유용한 물건이라고 생각합니다.

 

메디큐브에는 '부스터 힐러'외에도 3종의 제품이 더 있던데 조금 더 사용해 보고 다른 제품의 구매도 고려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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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 방법

구매 시 동봉된 사용 설명서의 QR코드를 찍어보면 사용 방법을 동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메디큐브 에이지알 어플을 다운로드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1. 세안 후 기초 제품을 넉넉하게 얼굴에 올려 줍니다.

2. 부스터 힐러의 헤드 부분을 얼굴 표면 전체에 완전히 닿도록 하여 기초 제품을 문지르며 흡수시켜 줍니다.

3. 사용 방법 동영상을 보면서 크림이 완전히 흡수될 때까지 사용합니다.

4. 크림이 거의 흡수될 즈음 팔자주름이나 미간 등 고민 부위를 집중 케어로 마무리합니다.

 

- 주의사항

▶ 시술 혹은 수술 직후에는 사용하지 말고 전문의와 상담 후 사용합니다.

▶ 눈가, 코, 입가 등 민감한 부분은 낮은 레벨로 사용하고 목젖에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 사용 시에는 기계의 헤드 부분이 피부 표면에 완전히 밀착시킨 후 사용합니다.

▶ 처음 사용할 때에는 반드시 1단계로 시작하고 사용하면서 적절한 단계를 찾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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