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에 좋은 음식_ 초미세먼지 차이점
하늘이 뿌옇게 보이면서 미세먼지가 공기 중에 차 있는 것처럼 느껴지는 날이 많아지고 있는 듯합니다.
하늘을 제대로 볼 수 없는 것도 힘들지만 미세먼지는 각종 질환을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관리하고 주의해야 합니다.
손 씻기 등 개인위생에 신경 쓰며 외출 시에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집에서는 공기청정기를 작동시켜 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미세먼지가 계속해서 폐로 들어오면 만성적인 염증을 발생시켜 당뇨병, 뇌혈관 질환, 치매 등 심각한 병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미세먼지 배출에는 삼겹살이 좋다고 널리 알려져 있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 혈관에 스며든 미세먼지는 염증반응을 발생시키고 심혈관 질환을 일으킬 위험성이 커지는데 지방이 많은 삼겹살을 섭취할 경우 심혈관 질환에 걸릴 위험성이 더욱 커지게 된다고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의 차이점과 미세먼지 배출에 도움이 되는 음식에 대해서 공유해 보겠습니다.
- 목차 -
1.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의 차이점
2. 미세먼지가 해로운 이유
3. 미세먼지 배출에 도움되는 음식
-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의 차이점
미세(微細) 먼지는 작고 가늘어서 분간하기 어려운 먼지를 말하며 석탄, 석유 등의 연료를 태울 때, 자동차 매연, 공장 매연에서 주로 발생한다고 합니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를 나누는 기준은 역시 크기입니다. 미세먼지의 경우 10㎛(마이크로미터) 이하를 말하고 초미세먼지는 2.5㎛(마이크로미터) 이하를 말한다고 합니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로 구분하는 이유는 크기에 따라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다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미세먼지가 해로운 이유
미세먼지는 세계보건기구에서 1급 발암물질로 지정했을 정도로 위험한 물질입니다.
미세먼지에는 몸에 악영향을 끼치는 중금속과 화학물질 등이 함유되어 있어 눈, 피부, 심장, 혈관에 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미세먼지보다 초미세먼지가 인체에 더 해로우며 따로 관리하고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초미세먼지는 아주 작은 입자로 혈관을 통하여 뇌까지 갈 수 있고 폐와 기관지에 달라붙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미세먼지 배출에 도움 되는 음식
▶ 물: 하루 8잔 이상의 물을 마셔 건조한 몸을 수분으로 보호하고 기관지에 있는 미세먼지를 소변으로 배출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특히 꿀물은 건조한 기관지를 촉촉하게 만들어 주고 염증을 가라앉히는 역할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 해조류: 해조류에 함유된 알긴산은 미세먼지를 흡착하여 배설시키는 역할과 미세먼지 내의 독성을 완화시키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 미나리: 미나리는 예로부터 해독작용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식이섬유와 무기질 그리고 각종 비타민이 풍부한 미나리는 미세먼지와 중금속 배출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 브로콜리: 브로콜리 내에 함유된 설포라페인 성분은 항산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합니다.
▶ 배: 목이 칼칼하고 가래가 있을 때 배즙은 기침을 가라앉히고 가래를 삭이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 오미자: 오미자는 가래를 삭이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2L 생수에 오미자 10알 정도를 넣고 냉장고에 보관하면 조금씩 우러나옵니다. 우러난 오미자물을 물처럼 마시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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