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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오븐 온도 눈금 화씨를 한국식으로 변환
안녕하세요,
빵순이 집사입니다.
요즘 베이킹 레시피는 어디에서나 손쉽게 구할 수 있지요. 감사하게도 많은 사람들이 공유해 주고 있기 때문이에요. 덕분에 다양한 것들을 만들어 볼 수 있어 너무 좋아요. 그런데 저는 한국 내의 레시피도 너무 좋지만 해외의 레시피도 가끔 보고 따라해 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나라마다 선호하는 맛이나 사용하는 재료가 조금씩 달라 새로운 느낌이 들거든요. 해외에서 벼룩시장 같은 곳을 가면 손때 묻은 레시피북을 보는 것도 상당히 재미있어요. 그런데 모든 나라가 오븐의 온도를 섭씨로 표현하지 않으며 계량 단위도 g으로만 표현하지는 않아요. 찾아보면 금방 나오지만 매번 찾아보기는 귀찮으니 블로그에 정리해뒀다가 필요한 순간에 손쉽게 보려고요.
화씨: 주로 미국에서 사용되는 온도 눈금으로 물은 32도에서 얼고 화씨 212도에서 끓습니다.
섭씨: 1기압에서 물의 어는점은 0도로 끓는점은 100도로 한 온도 단위
화씨 | 섭씨 |
475ºF | 240ºC |
450ºF | 230ºC |
425ºF | 220ºC |
400ºF | 200ºC |
375ºF | 190ºC |
350ºF | 180ºC |
325ºF | 170ºC |
300ºF | 150ºC |
275ºF | 140ºC |
온도도 그렇지만 버터의 계량 단위도 컵으로 표현하여 조금씩 다르지요.
버터의 계량단위를 그램으로 표현하면,
1Ts | 15g | |
2Ts | 29g | |
4Ts | 1/4컵 | 57g |
6Ts | 86g | |
8Ts | 1/2컵 | 115g |
12Ts | 3/4컵 | 170g |
16Ts | 1컵 | 227g |
32Ts | 2컵 | 454g |
물론 컵을 사용해도 되지만 개인적으로 저울에 계량해서 정확히 하는 것을 좋아해서 그램 단위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편해요.
- 이 포스팅은 개인적으로 배우고 공부한 것, 그리고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한 글로
정답도 아니고 꼭 이렇게 해야한다는 규칙적인 것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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