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175 홈베이킹 26_ 오븐을 예열하는 이유, 오븐 이야기 오븐을 예열하는 이유, 오븐 이야기 안녕하세요, 빵순이 집사입니다. 제 오븐은 럭스텔 오븐이에요. 엔틱한 느낌의 디자인에 45L 대용량으로 컨백션 기능까지 겸비한 오븐이에요. 구매 후 사용해 보니 원하는 온도로 맞춰놓고 예열했을 때 온도가 약 10℃정도 높거나 낮아요. 높은 온도로 맞추면 더 높고 낮은온도로 맞추면 더 낮고, 100℃이하로 맞출 경우 맞춘 온도에 딱 맞춰지기도 해요. 이처럼 오븐은 브랜드, 제품마다 조금씩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어요. 오븐을 새로 구매했다면 본인 오븐의 특성이 어떤지 파악하고 있어야 베이킹할 때 굽는 시간과 온도를 조절할 수 있겠지요. 기본 쿠키를 만들어서 가장 많이 굽는 온도에 구워서 굽히는 정도를 확인해 보세요. 오븐의 종류는 윗불, 아랫불이 있는 데크 오븐, 컨벡션 .. 2022. 5. 7. 홈베이킹 25_ 시나몬 vs 계피 시나몬과 계피의 차이 안녕하세요, 빵순이 집사입니다. 보드라운 빵과 특유의 향긋함이 매력적인 시나몬롤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그냥 빵순이라서 그런거 아니야?"라고 묻는다면 딱히 할 말은 없지만... 어쨌든 시나몬롤은 맛있습니다. 시나몬롤은 스웨덴에서 처음 만들어진 빵으로 10월 4일을 시나몬롤의 날로 지정할 만큼 사랑받는 빵이라고 합니다. 요즘 한국에는 시중에 판매하고 있는 호떡믹스를 사용하여 집에서 시나몬롤을 만들어 볼 수도 있지요. 간편하게 맛있는 빵을 먹을 수 있는 신선한 방법이에요. 베이킹에서 시나몬을 사용하는 이유는 케이크의 단맛을 승화시키고 심심할 수 있는 케이크에 특별한 매력을 주는 재료로 애용되고 있습니다. 시나몬은 계피의 영어 표기입니다. 그러나 시나몬의 종류는 다양한데 주로 사용되는 시.. 2022. 5. 6. 홈베이킹 24_ 휘낭시에 태운 버터를 사용하는 이유 휘낭시에 태운 버터를 사용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빵순이 집사입니다. 휘낭시에라는 이름이 참 예쁜 것 같아요. 어딘가 여리고 고급스러운 느낌이랄까. 카페에서 커피나 차 음료와 마시기 좋은 면에서 마들렌과 비슷한 것 같으면서도 마들렌과는 달리 아몬드 가루가 들어가 다른 느낌이 나지요. 전통적으로 직사각형 틀에 굽는 휘낭시에는 가볍고 촉촉한 식감으로 홈베이킹에서도 인기 있는 메뉴입니다. 개인적으로 휘낭시에에 체리와 같은 새콤한 과일이 들어간 제품을 좋아하는데 새콤한 과일이 아몬드 그리고 버터와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그런데 피낭시에를 만들 때는 반드시 태운 버터(브라운 버터 or헤이즐넛 버터)를 사용합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 태운 버터(브라운 버터)를 사용하는 이유 버터를 가열하면 버터 안의 수분이.. 2022. 5. 5. 홈베이킹 23_ 견과류 굽는 방법 견과류 굽는 방법 안녕하세요, 빵순이 집사입니다. 이전에 견과류의 칼로리와 효능에 대해서 얘기했었지요. 견과류는 디저트와 정말 잘 어울리는 재료인 것 같아요. 물론 건강에도 도움이 되고 데코레이션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저는 견과류를 단순하게 오븐에 구워만 둬도 맛있게 잘 먹어요. 특유의 고소한 맛이 좋고 특히 살을 빼는 기간에 허기를 채우기에 안성맞춤이에요. 그런데 처음에 베이킹을 시작하면서 '견과류를 구워둔다'라는 레시피 내용을 많이 봤는데 굽는 것은 '몇 도에서, 몇 분 동안, 어느 정도까지 구워야 하는 거지?'하는 궁금증이 생겼었어요. 지금이야 적당히 빠르게 굽지만 처음에는 너무 높은 온도에서 구웠더니 태웠고 태울까봐 걱정이 되어 낮은 온도에서 구웠더니 너무 시간이 오래걸려서 난감했어요. 견과류를.. 2022. 5. 4. 이전 1 ··· 285 286 287 288 289 290 291 ··· 294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