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민성방광_ 자가테스트 원인 증상 홈케어 치료
과민성 방광 증상이 있는 경우 소변을 보러 화장실에 자주 가는 것을 줄이기 위해서 수분 섭취를 줄이는 분들이 있는데 이것은 완전히 잘못된 방법이라는 사실, 알고 있었나요?
체중 50kg 여성 기준 하루 물 권장 섭취량은 2L이며 평균 3시간 정도 참은 후 소변을 보는 것을 권장한다고 합니다. 즉, 물은 많이 마시되 소변은 조금씩 참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빈뇨 증상을 겪어보면 화장실에 자주 들락날락하니 너무나 귀찮으니 조금 덜 가기 위해서 물을 적게 마시게 되니 악순환이 계속되는 듯합니다.
과민성 방광 증상인 듯하나 병원에 갈 정도가 아니라면 생활습관을 바꿔보도록 노력해 봐야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과민성 방광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목차 -
1. 소변을 참는 정상적인 배뇨 시간
2. 과민성 방광 자가테스트
3. 방광염이나 과민성 방광 증상이 여성에게 많이 나타나는 이유
4. 과민성 방광이란?
5. 과민성 방광의 원인
6. 과민성 방광 고위험군
7. 소변은 참았다가 한 번에 가는 것이 좋다?
8. 집에서 하는 과민성 방광 치료 방법
- 소변을 참는 정상적인 배뇨 시간
평균 2시간 반에서 3시간 반에 한 번씩의 배뇨가 정상이라고 합니다. 하루 평균 6~7회 정도입니다.
- 과민성 방광 자가테스트
▶ 하루에 소변을 8회 이상 본다.
▶ 일단 소변이 마려우면 참지 못한다.
▶ 어디에 가던 화장실의 위치부터 찾아본다.
▶ 화장실이 없을 것 같은 장소에는 방문하지 않는다.
▶ 화장실에서 옷을 내리기 전에 소변이 나오는 경우가 있다.
▶ 소변이 샐까 봐 물이나 음료수를 마시는 것을 줄이게 된다.
▶ 화장실을 너무 자주 다녀 업무에 방해가 된다.
▶ 패드나 기저귀를 착용한다.
▶ 수면 중 2번 이상 화장실에 간다.
*이 중 1~2가지 라도 해당되는 것이 있다면 과민성 방광을 의심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 방광염이나 과민성 방광 증상이 여성에게 많이 나타나는 이유
여성의 경우 요도가 짧아 방광 내에 세균 침투가 남성보다 쉽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임신 중에는 방광이나 요관이 수축되는 현상이 있기 때문에 과민성 방광 증상이 심해질 수 있으며 태아의 크기가 커지면서 방광 용적이 작아지기도 하므로 임신 중에는 일단 지켜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 과민성 방광이란?
소변을 잘 참지 못하는 증상으로 방광의 저장 기능에 문제가 생기는 것을 말합니다.
소변을 참지 못하는 증상과 함께 소변이 자주 나오는 증상인 빈요, 밤에 자다가 깨서 소변을 보러 가는 증상인 야간뇨, 요실금 증상이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림프의 오염은 땀과 소변으로 배출됩니다. 땀이 잘 나지 않는 사람의 경우 콩팥이 정화시키기 위해서 더 많은 일을 하고 찌꺼기들은 방광에서 더 많은 독성물질을 가지게 됩니다.
이 찌꺼기 즉 독성물질이 오랜 시간 방광에 머물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독성물질(림프의 오염물질)은 식품첨가제, 환경호르몬, 화학첨가물, 보존제, 감미료 등의 음식으로부터 유발된다고 합니다.
- 과민성 방광의 원인
원인은 아직 명확하게 밝혀져 있지는 않다고 합니다. 보통 심리적인 요인이 크고 수분 섭취 후 배뇨 습관이나 요로 감염, 남성의 경우 전립성비대증도 원인 중 하나일 수 있다고 합니다.
▶ 습관적 원인: 몸 안에 오염물질이 쌓이고 배출되지 않도록 만드는 습관을 말합니다. 오랜 시간 앉아있거나 운동부족, 잦은 인스턴트 및 배달 음식 섭취, 떨어지는 숙면의 질 등
▶ 심리적 원인: 예민하거나 오래된 배뇨 습관, 소변을 잘 참지 못하는 성격 등
▶ 기질적 원인: 신경계 질환, 골반 수술 또는 출산, 폐경, 질염, 요실금, 요로 결석, 방광 내 이물질, 남성의 경우 전립선비대증의 경우 과민성 방광 증상이 동반될 수 있다고 합니다.
▶ 환경적 원인: 식품첨가제, 환경호르몬, 화학첨가물, 보존제, 감미료 등이 많이 함유된 인스턴트 음식, 배달 음식 등
- 과민성 방광 고위험군
▶ 평소 물을 잘 마시지 않는 경우
▶ 술과 커피를 자주 마시는 경우
▶ 성격이 예민한 경우
▶ 강박증, 불안증, 우울증이 있는 경우
▶ 이뇨제나 혈압약 등의 약제를 복용하는 경우
- 소변은 참았다가 한 번에 가는 것이 좋다?
소변을 보러 너무 자주 가는 것도 좋지 않지만 방광 내에 소변이 가득 차 있는 상태에서 참으면 방광 기능이 저하된다고 합니다.
- 집에서 하는 과민성 방광 치료 방법
오염물질이 콩팥에서 깨끗하게 정화되어 맑은 소변이 배출된다면 균이 자랄 확률이 적어집니다. 림프가 오염되지 않는 습관을 길러주면 좋습니다.
▶ 편의점 및 배달음식 멀리하기: 가공탄수화물, 화학첨가제 등이 함유된 음식 등은 피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가공되지 않은 야채, 채소, 과일, 도정되지 않은 쌀인 현미 등의 음식을 섭취하면 좋습니다.
▶ 물 많이 마시기: 물은 몸에 있는 림프를 희석시켜 방광을 정화하는 데에 도움이 되므로 물을 충분히 섭취합니다. 커피, 탄산음료, 등의 카페인 음료 등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적절한 운동: 앞에서 설명했듯이 오염된 림프는 땀과 소변으로 배출됩니다. 운동으로 땀을 내어 찌꺼기를 배출하면 방광에 부담을 주지 않을 수 있다고 합니다.
▶ 숙면 취하기: 림프의 자정을 돕는 멜라토닌이 나오는 밤 즉, 림프가 깨끗해지는 밤 시간인 11시부터 4시까지는 숙면을 취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멜라토닌 생성을 위해서는 낮에 햇빛을 충분히 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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