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추차 효능_ 대추를 먹으면 좋지 않은 경우

대추차 효능_ 대추를 먹으면 좋지 않은 경우

 

대추가 기침 및 감기 예방 효능 외에도 기억력 개선과 항산화 효과가 있다는 사실, 알고 있었나요?

 

대추는 다양한 효능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수족 냉증에 효과를 보았습니다. 사실 기침이 멈추지 않아 대추차를 꾸준히 마시기 시작했는데 수족 냉증으로 항상 차던 손발이 조금씩 따뜻해지더라고요.

 

그와 함께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었는지 대추차를 꾸준히 마셨던 달에는 생리통도 평소보다 심하지 않았습니다.

 

'대추 3알이면 죽어가는 사람도 살릴 수 있다.'라는 속담이 있다더니 그런 말이 괜히 나온 것은 아닌 듯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대추의 효능과 아무리 좋은 대추여도 먹으면 좋지 않은 경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목차 -
1. 말린 대추 효능
2. 대추를 먹으면 좋지 않은 경우

 

- 말린 대추 효능

▶ 체온 상승: 대추는 따뜻한 성질의 식품으로 몸의 체온을 높여줄 수 있습니다. 이는 곧 원활한 혈액순환을 돕고 체온이 오르면 면역력을 높이는 데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기억력 개선: 대추에 함유된 올레오아미드라는 성분이 신경계를 자극하여 기억력을 개선시키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 기침 및 감기 예방: 코 점막을 강화시켜 비염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호흡기를 튼튼하게 하여 기침이나 감기 예방에 좋습니다.

 

▶ 신경 안정 효과: 대추의 단맛은 심신을 안정시키고 스트레스 및 긴장감 해소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풍부한 마그네슘으로 세로토닌 생성을 도와 불면증 개선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혈관 건강: 대추의 시토스타놀이라는 성분이 혈관을 튼튼하게 만들어 주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대추는 나트륨을 배출시키는 데에 도움을 주고 혈압을 낮출 수 있는 칼륨 성분이 풍부하여 동맥경화와 심혈관 질환 등의 질병을 예방하는 데에도 좋다고 합니다.

 

▶ 항암, 노화 예방: 대추를 말리면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이 증가하게 된다고 합니다. 염증 증상 완화 및 억제에도 대추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대추에 함유된 베타카로틴 성분은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데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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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추를 먹으면 좋지 않은 경우

* 대추는 독성이 없어 큰 부작용은 없지만 과다 섭취는 좋지 않습니다.

 

▶ 당뇨 환자: 당도가 높기 때문에 당뇨 환자는 대추 섭취에 주의해야 합니다.

 

▶ 열이 많은 체질: 대추는 따뜻한 성질의 식품이며 몸의 습기를 조장한다고 합니다. 체질적으로 열이 많고 몸에 습이 많은 체질의 사람이 섭취할 경우 가래가 생기거나 몸이 늘어지고 설사 및 가스가 차는 증상 등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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